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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 혁신의 도심항공교통(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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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 혁신의 도심항공교통(UAM)

저자
김승조, 김영환 저
출판사
우주항공기술전략연구원
출판일
2022-05-10
등록일
2023-02-07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118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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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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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서울 도심에 사는 어머니가 세종 시에 근무하는 딸의 급한 SOS를 받고 외손주 돌봐주러 아파트 옥상의 UAM 이착륙장에서 자가용화된 로봇항공기(SPAV, Smart Personal Air Vehicle)에 탑승한다. 물론 조종사가 없어 직접 조종화면에 행선지를 넣고 비행허가를 얻어 30분이내에 딸네 집 근처 이착륙장에 내린다. 마치 옆집 방문하는 듯하다.
요즈음, 도심항공교통으로 번역되는 UAM 체계가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일반인에게도 상당한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 UAM이 궁극적으로 발전해 나가면 조종사가 필요 없는 스마트 개인용항공기, SUAV가 현실화되고 우리는 공상과학 영화의 장면들처럼 살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시나리오이다.
서울대학교 김승조 명예교수가 김영환박사와 함께 350페이지에 달하는 “파괴적 혁신의 도심항공교통(UAM)”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나로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이끌었던 김승조교수는 은퇴 후에도 우주항공 분야의 기술적 혁신에 관한 강연과 글을 써 오다가 이번에 UAM 기술에 관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의 책을 내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UAM용 항공기 개발현황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UAM용 항공기들의 유형은 활주로를 필요로 하지 않는 수직이착륙기이고, 일부는 활주로 시설이 있는 곳까지는 자동차기능으로 운행되고 비교적 짧은 활주 시설에서 항공기 모드가 되는 플라잉카(Flying Car) 형식도 있다. 이들 UAM 항공기들은 현재에는 조종사가 필요 한 형태로 개발이 되고 있고 이후 기술 진보에 따라 자율비행이 가능해지면 로봇 에어택시로 조종사 없이 운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야말로 스마트 개인용항공기(SPAV, Smart Personal Air Vehicle)가 출현한다. 책은 많은 항공기 사진을 싣고 있으며 30페이지에 가까운 화보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의 UAM 항공기만이 아니라 간략한 항공기 개발 역사도 포함되었으며 UAM 기술의 기반이라고도 볼 수 있는 무인항공기, 즉 드론에 대해서도 기술하였으며 UAM 시스템 개발 관련한 대한민국의 준비태세와 나가야 할 방향도 짚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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