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아지는 책
세계가 주목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워리 라인스의 첫 번째 책!내 안의 거대한 걱정(WORRY)과 함께하는솔직하고 기발한 워리 라인스(WORRY LINES) 이야기80만 팔로워를 거느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가 출간 제안을 받는 건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일! 워리 라인스는 곧바로 출판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책을 만들기로 하는데, 그 앞에 크나큰 방해물이 나타난다. 바로 워리 라인스 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걱정이다. 그는 과연 거대한 걱정을 이겨내고 사라진 희망을 찾아 무사히 책을 낼 수 있을까?유해한 것들 속에서 나를 가꾸는 셀프가드닝 프로젝트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는 12개국 1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1cm』 시리즈 김은주 작가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워리 라인스의 국경을 넘은 콜라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워리 라인스는 놀랍도록 심플하면서도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그림을 매일매일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전 세계 많은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분 좋아지는 책』은 워리 라인스가 자신의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첫 번째 책이다. 책에는 팬들이 좋아하는 그의 작품들이 출간 프로젝트라는 이야기 흐름으로 새롭게 엮여 있다.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한 시작에서 점차 희망으로 향하는 창조의 과정을 재치 있고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무언가에 대해 약간의 우려를 가지는 이부터 모든 것에 대해 깊은 불안감을 느끼는 이까지 걱정과 함께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기분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나에게 또는 소중한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