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식 기반 사회의 도래를 예측한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남긴 가장 위대한 통찰“미래의 부는 우리를 어디로 이끌 것인가”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출간!“부의 흐름을 파악하는 지혜가 중요한 시기,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도서”_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책은 우리의 미래에 가장 강력한 지침이 될 것이다”_김대중 전 대통령세상을 보는 남다른 통찰력으로 미래를 예견하고, 인류의 앞날을 제시한 앨빈 토플러. 그가 예견한 미래가 우리 눈앞에 이미 펼쳐져 있다! 앨빈 토플러의 눈으로 경제와 사회의 시스템을 읽는다면? 부의 이동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그가 정리한 부 창출 시스템과 심층 기반을 익힌다면? 앞날을 예측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물가 상승·저성장·불황·치솟는 실업률·예측 불가한 주가 변동·기술의 발전·가상 화폐의 출현·물자 부족·기후 위기··· 15년 전보다 더 커진 불확실성 앞에서 걱정과 근심을 벗어나, 부의 흐름을 읽고 다가올 미래에 대응해야 하는 우리가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가 다시 돌아왔다!
저자소개
미국의 미래학자. 1928년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 대학을 졸업한 뒤 모교를 비롯 5개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장 노동자 생활을 했는가 하면 신문 기자로도 일했다. 1957년 이후로는 줄곧 저널리즘의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1959년에서 1961년까지 3년에 걸쳐서는 『포춘』지의 부편집장을 지내기도 했다. 코넬 대학개원교수 및 록펠러 재단. 미래 연구소 AT&T 회사의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앨빈 토플러의 아내이자 미래학자인 하이디 토플러는 법학과 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사회사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탈리아 공화국 대통령 메달’을 수상했다. 토플러 부부는 토플러 어소시에이츠(Toffler Associates)를 공동 창설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정부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제와 기술의 발전, 사회 변화에 대해 조언했다. 주요 저서로는 『문화소비자』『미래의 충격』『퓨쳐리스트』『에코스파즘』등이 있다.
그의 대표작 『제3의 물결』은 사라져 가는 산업 문명을 기술영역, 사회 영역, 정보 영역, 권리 영역이라는 면에서 분석하고 그 영역들이 모두 오늘날의 세계에서 어떻게 혁명적 변혁을 이룩하고 있는가에 대해 설명해 준다. 『미래의 충격』은 『제3의 물결』 후속작으로 "인간에게 격심한 변화가 닥쳤을 때 인간은 도대체 어떠한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미래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 등에 대한 답을 담은 책이다. 『권력이동』은 『제3의 물결』과 『미래의 충격』에 이어 21세기를 향해 변화하는 폭력, 부 지식 등 사회 각부문의 권력격변은 어떤 형태를 취하고 있는지, 권력 격변의 근원지는 어디인지, 앞으로 올 변화를 누가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다룬다.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에서 엘빈 토플러는 다가올 제4물결을 예고한다.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지식 혁명의 대 소용돌이를 명쾌하게 분석했다. 심화된 제3물결이 가져올 심층 기반의 변화, 그로 인해 도래할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이 우리의 일상생활, 사회, 더 나아가 문명에 미칠 영향력까지 심도 있게 밝히고 있다. 앨빈 토플러는 혁명적 부 창출의 요인으로 시간, 공간, 지식을 꼽는다. 그는 자칫 평범해 보일 수도 있는 이 요인을 비즈니스는 물론 경제, 사회 전반을 주관하는 기반(fundamental, 펀더멘털) 내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작용하고 있는 심층 기반(deep fundamentals)으로 규정했다. 토플러가 주목한 심층 기반 중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는 지식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지식이 자본주의의 존립 기반인 공급의 유한성을 뛰어넘는다는 것에 주목한다. 그는 지식이 상호 작용하면서 더 거대하고, 힘 있는 지식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무한대의 속도로 지식이 변화,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무용지식과 진실을 구별해 내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기존의 진실 여과 장치의 허울과 진실 여과 장치로서의 과학의 중요성을 밝히며 어떤 진실 여과장치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미래 경제의 모습이 달라질 것이고 과학에 가해지는 위협을 해결해야만 혁명적 부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밖에도 『권력이동』, 『전쟁과 반전쟁』, 『미래를 위한 학습』, 『예견과 전제』, 『부의 법칙과 미래』,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 등이 있다.
목차
앨빈 토플러 재단 서문프롤로그 부의 혁명적 변화를 마주하다1부 혁명1. 선봉에 서 있는 부2. 욕망의 소산2부 심층 기반3. 부의 물결4. 상호 작용하는 심층 기반3부 시간의 재정렬5. 속도의 충돌6. 동시화 산업7. 불규칙한 경제8. 새로워지는 시간의 풍경4부 공간의 확장9. 거대한 순환10. 고부가가치 장소11. 공간적 범위12. 준비되지 않은 세계13. 역추진 장치14. 우주를 향하여5부 지식에 대한 신뢰15. 지식의 이점16. 미래의 석유17. 무용지식의 함정18. 케네 요인19. 진실을 가려내는 방법20. 실험실 파괴21. 진실 관리자22. 결론: 컨버전스6부 프로슈밍23. 숨겨진 절반을 찾아24. 의료 분야의 프로슈머25. 제3의 직업26. 다가오는 프로슈머의 폭발27. 더 많은 공짜 점심28. 음악 폭풍29. 창조생산성 호르몬30. 결론: 보이지 않는 경로7부 데카당스31. 변화의 복음32. 내부 폭발33. 철선 부식시키기34. 복잡드라마35. 세풀베다 해법36. 결론: 데카당스 이후8부 자본주의의 미래37. 자본주의의 위기38. 자본의 전환39. 시장의 부재40. 미래의 화폐9부 빈곤41. 빈곤의 미래42.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43. 빈곤 해소10부 지각 변동44. 중국은 또다시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인가?45. 일본이 넘어야 할 고비46. 한반도의 시간과의 충돌47. 유럽이 잃어버린 교훈48. 미국의 내부 정세49. 미국의 외부 정세50. 보이지 않는 게임 중의 게임에필로그 프롤로그는 이미 과거이다역자 후기참고문헌주석색인 본문 맛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