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조각난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줄최대호 작가의 신간누구에게나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 속, 세상과 타인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잔잔하고 담백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최대호 작가는 이번 신간을 통해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한 권의 책에 가득 담았다.세상이 정답이라 강요하는 답안지에 과감히 ‘아니오’라 대답할 수 있는 작가. 보편의 시선, 판단, 결정에 흔들리지 않는 내 행복에 대한 셀프치유서가 되어줄 이번 신간은 스스로의 행복에 마주하고 건강한 고민을 통해 도전하는 자세를 설명한다.모든 사람이 1인분씩 짊어지고 있는 인생의 궤란 모두 하나로 일치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며, 이것이 답인지 오답인지 헤메는 순간, 작가가 얘기하는 말들을 한번쯤은 그대로 따라가다보면 자기에게 딱 맞는 답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가장 먼저 소통하고 이해하고 아껴줘야하는 것은 우리 자신인 것을 깨닫게 되면서 말이다.이 책은 타인의 시선과 눈치로 자신을 축소시키는 모든 이들에게 스스로를 믿고 소모되는 자신의 감정을 돌볼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걱정이 많아 자신을 스스로 괴롭혔던 사람.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던 것을 많이 놓쳤던 사람. 더는 나를 잃고 싶지 않아 글을 쓰기 시작했고 글을 쓰면서 자존감을 찾았다. 글에 응원을, 웃음을, 사랑을 담아 SNS에 올렸고 수백만 독자가 공감해주었다. 내가 그랬듯,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내지만 정작 자신을 놓치며 사는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지금까지 잘 해온, 앞으로도 잘 해낼 우리를 위한 작은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
평범하게 살고 싶어 열심히 살았지만 행복하기는커녕 사는 게 버거울 때가 많았다. 걱정이 많아 나 자신을 괴롭혔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던 것을 많이 놓쳤다. 지쳐서 더 해볼 용기도 나지 않을 때 나에 대해 글로 써보고 또 느껴보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자존감을 찾았다. 내가 그랬듯, 자신을 놓치며 떠밀리듯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이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것들, 마음에 한편에 있는 고민들을 책에 적어보며 괜찮은 날들을 써 내려가면 좋겠다. 문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글을 써본 건 일기와 독후감이 다였지만, 전하고 싶은 말을 쓰다 보니 글쓰기가 좋아졌다. 공감, 위로, 사랑을 담아 글을 쓴다.
2019년 서울시 꿈새김판 문안 선정위원이며 2017년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창의 세미나S’ 강연, 카카오 프로필콘을 연재하였다. 2016년 국립 중앙도서관 ‘SNS 시인시대’ 전시 자문위원 및 경기남부경찰청 SNS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2015년 [에스콰이어] 매거진 2015 뉴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 아모레퍼시픽 설화문화전 텍스트 작가로 일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이 시 봐라』, 『읽어보시집』, 『읽어보시집 詩즌 2』, 『너의 하루를 안아줄게』,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등이 있다.
목차
part 1. 자존감이 떨어진 너에게에너지허들남의 시선틈여기 들어오지 마세요진심조건 없이나를 아프게 하는 건 놓아버리세요나를 점검하는 일화의 총량반대로 살지 마part 2. 사람에게 상처 받은 너에게신호불안하세요?기술보다 진심주인공메모안목티결정어떤 후회골든 타임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관계로부터part 3. 참으며 버티느라 지친 너에게슬럼프적당히더 넓게오늘의 응원하루움직이기가치그런 시간좋은 포기나를 사랑하는 일그렇게 살아요part 4. 이제는 행복해질 너에게거절에 대해서잘했다다시 일어나길정의시작할 수 있는 일잊지 말아야 할 세 가지매 순간포인트방향가자 가자시간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