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랙티스
창의의 천재, 세스 고딘이 알려주는 실행과 연습의 놀라운 힘“거장을 만드는 건 오직 ‘프랙티스’뿐이다.”대세 배우 윤여정은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해 화제가 되었다. “그냥 많은 노력을 했다. 브로드웨이 명언이 있다. ‘어떻게 해야 브로드웨이로 갈 수 있느냐는 물음에 답은 프랙티스뿐’이라는 것. 나도 그랬다.” 출간 전부터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받아온 이 책 『더 프랙티스』는 최고의 혁신을 이룬 기업 CEO, 세계적인 석학과 예술가, 억만장자, 전문직 종사자까지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공통점에 관해 다룬다. 이 책의 저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세스 고딘은 오랜 시간 그들의 삶을 분석하며 그들에게는 ‘꾸준한 실행력’, 즉 프랙티스(practice)라는 공통분모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저자는 우리가 끊임없이 찾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성공 가능성은 뮤즈나 영감이 아닌 ‘프랙티스’를 통해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관련 주제를 가지고 워크샵 플랫폼 아킴보(Akimbo)에서 수차례 강연하며 전 세계 많은 독자들의 멘토로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이 책은 그 강연의 핵심만 모아 담은 것으로, 당신의 삶에 최고의 변화를 선물할 실행 습관을 8가지 주제로 나누어 이야기한다. 대다수의 자기계발서가 말하는 단순한 기교나 처세에 집중하기보다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인 훈련을 통해 고난과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당신을 최고의 경지로 이끌어줄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성공의 지름길을 찾기 위해 주위를 서성였다. 그러다 어느 순간 기적만 바라게 되었다. 새로운 사실이 갑자기 내 눈앞에 나타나는 기적, 오래된 문제의 해답이 번뜩 떠오르는 기적, 슈퍼히어로처럼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기적 말이다. 그러나 성공이란 한 번의 이슈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만의 프랙티스를 선택하고, 그것을 반복하는 과정에 헌신해야 한다. 당장의 시도가 효과적이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아라. 프랙티스를 쌓고 있는 과정이라면, 그 어떤 방법을 선택했을 때보다 원하는 일을 더욱 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