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너를 만나고 내 하루가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어!”오늘 밤 마음에 툭 걸리는 너에게 건네는 다정한 문장들 다정한 문장으로 진심을 전하는 김예채 작가와 따뜻한 그림으로 100만 공감을 얻은 최종민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났다. 두 사람은 『눈이 빛나서, 미소가 예뻐서, 그게 너라서』에서 사랑하며 겪는 오색찬란한 감정을 각각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책에서는 어느 날 문득 한 사람이 마음에 들어오는 순간부터(1장 ‘너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 사랑에 푹 빠진 순간(2장 ‘그냥, 그냥 좋아하게 됐어’), 다투고 헤어진 후 그리워하는 감정(3장 ‘가끔 속으로 너의 안부를 물어’), 또다시 새로운 사랑을 하기 위한 태도(4장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세심하게 보여준다. 사랑은 모든 것의 만병통치약이라 믿는 김예채 작가는 겉으로는 모든 사랑이 비슷하지만 각자 저마다의 색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사랑에 울고, 다시 사랑에 웃고 싶게 마련이라고. 어느 날부턴가 잠자리에 누우면 그 사람이 마음에 툭 걸리고, 쳐다만 보고 있어도 이유 없이 기분 좋아지는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그리고 저마다의 이유로 숨이 멎을 것처럼 힘든 헤어짐의 순간을 겪고 힘든 시간을 겪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우리는 다시 사랑을 꿈꾼다. 이 책은 이러한 사랑을 했거나, 하고 싶거나,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소소한 일상을 특별한 하루로 만들어주는 이에게, 여전히 진실한 사랑을 꿈꾸고 있는 자신에게 가만히 이 책을 건네보면 어떨까.
저자소개
사랑은 모든 것의 만병통치약이라 믿는 사랑예찬론자. 자신이 쓴 글로 누군가의 마음이 잠시라도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낭만파. 매일 산책하며, 독서하며, 대화하며 순간마다 느끼는 감정을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다듬어 기록한다. 출간 도서로는 『마음에도 길이 있어요』, 『이제 당신이 행복할 차례입니다』가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1장 너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별 / 여행 / 소원 / 길 / 우리의 계절 / 어린아이 / 사소함 / 바보 / 한 걸음 / 우연을 가장한 인연 / 꿈 / 사랑하기 좋은 나이 / 사랑받는 주인공 / 장점 / 영상통화 / 애착 인형 / 세상에서 가장 / 당신을 좋아하는 일 / 어린아이처럼 / 의지 / 소소함 / 버스 / 팅커벨 / 수수께끼 / 반짝 / 슬픈 고백 / 꿀단지 / 전망과 야경 / 고슴도치2장 그냥, 그냥 좋아하게 됐어 이유 없는 꽃 / 편지 / 이런 사람 / 아이스 바닐라 라떼 / 특별한 비밀 / 나답게 / 특별함 / 삶 / 따라다닐 거야 / 한입만 더 / 사과 / 마음에 쏙 들어 / 이상형 / 노는 게 제일 좋아 / 다른 시선 / 적정 온도 / 착각 / 이정표 / 와인 한 모금 / 평생 친구 / 결혼 / 두 눈을 감고 / 가장 가까운 사이 / 스트레스 / 장미꽃 한 송이 / 솜사탕 / 너만 있다면 / 속눈썹 / 해바라기 3장 가끔 속으로 너의 안부를 물어 공원 벤치 / 널 닮은 습관 / 헤어지던 날 / 전부 / 까만 선글라스 / 흔적 / 취중진담 / 놀이동산 / 너의 세상 / 이별 / 헤어지지 않으면 안 될까? / 노란 마스크 / 다투던 날 / 아프지 마 / 시간이 약 / 잃어버린 말, 그리움 / 보내 주세요 / 아직, 여전히 / 미지근한 커피 / 자연스러운 변화 / 굳이 /사랑이 끝나던 날 / 내일 / 나쁜 사람 / 이별 후 / 늦잠 / 우리 헤어져 / 영화 / 다툼4장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너를 알아 가는 싸움 / 권태기 / 져 주는 일 / 사랑에도 거리 두기 / 사랑은 / 고백할 용기 / 예뻐 /외로울 때 / 청개구리 / 선물 / 불안 / 아끼지 마세요 / 그런 사람 / 연극 / 아름다운 이별 / 다툼의 결과 / 멋진 사람 / 두려움 / 기적 / 배터리 / 쉼표 / 잘 자 / 느티나무 아래 / 다름 / 너의 공간 /눈치 / 한강 나오는 말 그림을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