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 러셀 무어, 조니 에릭슨 타다 강력 추천! 영혼을 좀먹는 후회와 상처와 두려움, 이 기가 막힐 수렁에서 예수 복음은 우리를 어떻게 건져 내는가
저마다 후회와 상처, 두려움을 안고 힘겹게 남모를 전투를 치르며 살고 있다. 스캇 솔즈는 25년간 목회를 하면서 수많은 개인 및 공동체와 함께 힘든 시절과 상황을 뚫고 지나왔다. 저자도 불안과 우울증을 비롯해 후회, 상처, 두려움의 한복판을 지나왔고 또한 지나고 있기에, 예수님의 자비롭고 강하신 치유의 손길 아래서 회복 중인 미완성 작품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안다. 그리하여 마음의 회복이 절실한 이 세대를 위한 책을 더없이 솔직하게 쓸 수 있었다. 넘어진 마음을 일으키고 이전보다 더욱 건강하게 되살리는 여정을 더는 미루지 말라. 고통이 우리 인생에 빚어내는 고귀한 아름다움에 관하여!
저자소개
현재 바이블 벨트의 버클이라고 할 만큼 기독교가 강한 테니시 주 내슈빌에서 그리스도장로교회(Christ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로 눈부신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 이전 에는 뉴욕 리디머장로교회에서 대표 목사 겸 설교 목사를 맡아 5년 동안 팀 켈러와 함께 사역하면서 배운 리더 십과 비전과 복음DNA를 지금 사역하고 있는 교회와 도시에 심고 있다. 특별히 그는 교회 담을 뛰어넘어 도시 전체와 세계에 주력하고 있다. 교회의 보전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중요한 문제에서 세상과 문화에 사려 깊게 참여하고 일터에서 믿음을 실천하며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도록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한다. 퍼먼대학교(Furman University)에서 경영학(B.A.)을, 커버넌트 신학교(Covenant Seminary)에서 기독교와 현대문화(M.Div)를 전공했다. 교회 목회 외에도 각종 콘퍼런스와 리더십 수련회, 대학생 대상 집회에서 자주 강사로 서고 있다. 저서로는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 《온유함으로 답하다》, 《리더의 눈물》, 《예수님처럼 친구가 되어 주라》 가 있다. 이 책은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예수의 정신을 오롯이 따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 회복되기를 바라는 이들에게 큰 도전이 될 것이다.
그는 특히 교회 담을 뛰어넘어 도시와 세계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교회를 보전하는 차원을 뛰어넘어, 성도들이 사회의 중요한 문제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독려한. 또한 각자의 일터에서 믿음을 실천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도록 성도들을 이끄는 데 헌신했다.
퍼먼대학교(Furman University)에서 경영학(B.A.)을, 커버넌트신학교(Covenant Seminary)에서 기독교와 현대문화(M.Div)를 전공했다. 교회 목회 외에도 각종 컨퍼런스와 집회에서 강사로 활발하게 사역한다. 저서로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 《리더의 눈물》, 《예수님처럼 친구가 되어 주라》(이상 두란노)가 있다.
목차
Ⅰ. 모두가 힘겹게 남모를 전투를 벌이고 있다( 세월이 남긴 얼룩과 상처 마주하기 )프롤로그 1.후회와 상처와 두려움, 마음을 병들게 하는 3대 마수프롤로그 2. 깊숙이 곪은 마음, 나을 수 있을까?프롤로그 3. 종교와 자존감, 그 피곤하고 무익한 미로 속에서프롤로그 4.쓰러진 자리에서 예수 옷자락을 향해 손을 뻗다Ⅱ. 아름다운 사람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을 부여잡고 고통을 통과하는 법 )프롤로그 5. 날마다 등에 기름을 채울 때프롤로그 6. 그분을 향한 찬송이 일상 깊숙이 스밀 때프롤로그 7. 나도 저 사람도‘냄새나는 위선자’일 수밖에 없음을 인정할 때프롤로그 8.죄와 약함을 그대로 고백하되, 은혜로 나를 평가할 때프롤로그 9. 격려와 질책이 공존하는 공동체 안에 있을 때Ⅲ. 교회 안에 다시 ‘가식 없는 믿음’이 울려 퍼질 시간( 아무도 홀로 고통당하지 않도록 )프롤로그 10. 실로 경이로운 인생,동시에 애처로울 만큼 덧없는 인생프롤로그 11.그 나라를 고대하며 애통하는 사람, 불평꾼과 다르다프롤로그 12. 거짓 없는 삶이란 곧 눈물을 동반한 삶프롤로그 13.인생 가시, 도통 ‘쉼’을 모르는 나를 부르는 초대였다프롤로그 14.막다른 나의 끝, 그분께로 가는 열린 길이 되어프롤로그 15.오늘도, ‘만물이 계속 새롭게 될’ 본향으로 한 걸음1장이자, 인생 단 하나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