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 순간
책 소개
자신의 꿈을 지키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하루 한 뼘 에세이
엄마라는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자신의 꿈도 놓치고 싶지 않은 엄마들을 위한 에세이. 이 책은 육아에 지친 일상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놓쳐버린 ‘나’의 가치를 되살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다. 작가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가족을 지켜온 시간이 곧 자신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었다고 말한다. 작가가 말하는 그 비결의 여정을 따라 가다보면, 어느새 잊고 있던 꿈을 찾아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간 의의 및 특징
지금 이곳에서 나 자신으로 나아가기
_일상의 가치를 발견한 순간들
당신은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가 되어 수많은 선택을 하며 이 자리까지 왔다. 누구는 선택이 마음에 들지 않고, 그저 떠밀린 시간일 수 있다. 그런 삶을 책을 통해 차분히 들여다보면 어떨까?
작가는 끝없는 육아에 떠밀려 주부로 살면서도 꿈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겉보기엔 반복되는 일상도 빛나는 하루로 여기며 부단히 나아간다. 코로나까지 더해져 모든 것이 멈춰버린 것만 같은 삶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는다. 익숙해서 지나쳐버린 일상의 기쁨, 슬픔, 추억들을 꺼내어 새로운 눈으로 바라본다.
이 책의 이야기는 모든 것을 완성한 사람이 전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평범한 40대 전업주부가 끝나지 않은 육아에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엄마들에게 함께 성장하자고 응원한다. 육아와 가사에 묻혀 정체 혼란을 겪는 시기에도 꿋꿋하게 자신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엄마들에게 그 자체로 위로가 된다.
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 순간,
성장은 이미 시작되었다
아이를 키우며 지친 일상 속에서 성장이 멈췄다고 느낀 엄마들은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멈추지만 않는다면 우리를 위한 시간은 가까운 미래에 있다. 당장 성장이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마음속에 간직한 꿈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성장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자신의 꿈과 삶의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씩씩하게 나아가는 이야기에 빠져들어 보자. 스스로를 잃고 싶지 않은 엄마들, 꿈을 지켜 나가고 싶은 엄마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