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랫동안 막연히 작가가 되고 싶었던 마음을 놓지 않고 한 걸음 내딛는 차원의 나의 이야기! 그게 <생각에 먼지 앉기 전에>다.
막막한데다가 먼지까지 켜켜이 쌓이면 정말 대책이 없겠기에 쓴 나의 이야기. 그래서 정해진 책의 제목도 “생각에 먼지 앉기 전에”가 되었다.
꼭 책을 쓰는 일이 아니어도 무언가 오랫동안 바랐고, 준비했던 일이 있는데 실행으로 옮겨지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나의 글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목차
추천하는 글
여는 글
생각에 먼지 앉기 전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우리 동네에 천재가 있어요.
그거라도 해보자
새벽 네 시 반
저 많은 창문엔 왜 불이 켜져 있을까
선생님, 나의 선생님!
성희의 글을 사랑해. 성희의 마음도.
머리는 언제든 하얘질 수 있으니까
아버지의 가계부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내일엔 내가 없을지도 몰라서
어른답다는 것
숲 속 염전
나는 결핍이 만들어낸 무늬
그눔에 피아노 말짱 다 수셔버리지 그랬어!
가난한 건 부끄러운 게 아니야
미자씨 이야기
고딩엄빠를 보면서
READING으로 나를 LEAD하다
농민신문과 어린이 새농민
어른의 문답법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소셜애니멀
아, 태백산맥!
설탕 말고 효소
그러라 그래
모든 것이 되는 법
촌철살인 파울로코엘료의 아처
사랑스런 나의 어린왕자
MK
MKYU 이야기
낳고 또 낳고
40대의 그림일기
이건 아끼자
하고싶은 것 다 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1박 2일
랑
아빠는 언니가 담근 동치미만 드셔.
나는 주말이면 멸치를 볶는다.
엄마
추석에 만두?
600원짜리 짬뽕, 900원짜리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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