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다윗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이야기한 "다윗왕의 은혜 이야기" 시리즈 2편으로 사무엘하 11장~24장에 대한 설교집이다. 다윗의 죄가 더한 곳에 더욱 크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다윗에게 주신 약속을 근거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십자가 사건을 풍성하게 해석한다. 그 결과 구약과 신약은 서로 메아리치며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고, 다윗의 장막에 인자함으로 이미 굳게 세워진 예수 그리스도의 왕위가 완성될 날을 고대하게 한다.
저자소개
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담임목사. 패션모델로 활동하던 20대 중반에 하나님께서 찾아오시는 은혜를 입고 삶의 주인과 방향이 예수님으로 바뀌었다. 동시에 작곡의 은사를 선물로 받고 평신도 음악사역을 하던 중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아 전임사역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상이 멈춰버린 2020년에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교회 개척에 나섰다. 신비한 방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서 열 달 만에 공식적으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탄생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그리스도의 몸들과 함께 한 교회 안에서 서로 섬기고 일하며 예배하며 마음껏 복음을 선포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저서로 『마흔에 읽는 갈라디아서』 (시와 표현, 2019),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인오, 2021)가 있으며, 음반으로는 「주님만이 왕이십니다」(2019), 「왕이여 이제 곧 오소서」(2021), 「사람을 낚는 어부」(2021, 디지털 싱글)이 있다. "CTS 제2회 국제 복음성가경연대회 대상" (2007), "제4회 전국 CCM 경연대회 대상" (2011)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