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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 자서전
- 저자
- 벤저민 그레이엄 저/이지성 기획/이은주 역
- 출판사
- 차이정원
- 출판일
- 2022-12-01
- 등록일
- 2023-01-2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0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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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투자자로서) 나의 85%는 벤저민 그레이엄이다” -워런 버핏최악의 대공황을 비롯해 수차례 폭락 장세를 견디며역사상 최고의 투자가로 존경받아온 벤저민 그레이엄 그의 삶과 돈의 철학, 투자 원칙이 담긴 단 한 권의 자서전최초의 증권분석가이자 20세기 최고의 투자 사상가. 워런 버핏, 찰리 멍거, 존 템플턴 등 세계적인 투자가의 스승으로 존경받는 ‘벤저민 그레이엄’. 그는 ‘좋은 것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이른바 ‘가치투자’ 원칙을 창시하며 20세기 초반 주식시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었다. 기업의 재무분석, 안전마진, 저가 매수 고가 매도 등, 그레이엄의 과학적 투자 전략은 100여 년이 지난 현대 주식시장에서도 진리로 받아들여진다. 『벤저민 그레이엄 자서전』에는 유년기부터 말년까지 그의 인생 이야기가 오롯이 담겼다. 무엇보다 제1차, 제2차 세계대전과 대공황이라는 경제 대폭락을 겪으면서 어떤 투자 철학을 세웠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왜 가치투자 개념을 만들었는지, 리스크를 줄이는 투자를 중시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을 알 수 있다. 안전을 중시하는 그레이엄의 투자 철학은 불황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지금 주식시장에서 독자들이 자신의 투자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전할 것이다. 단순히 투자 기법이 아닌, 성공한 투자자의 삶과 철학을 통해 불황을 뚫는 해법을 찾는다면 『벤저민 그레이엄의 자서전』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저자소개
워런 버핏, 월터 슐로스, 톰 냅, 빌 루엔 등 현재 미국 금융시장을 좌지우지하는 큰손들의 스승이자, 최초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투자의 길을 제시한 것으로 유명한 금융사상가이자 철학자. 1894년 5월 8일 영국 런던의 에버딘 로드 87번지에서 태어난 그는 뉴욕 시립대학에 입학했지만 얼마 후 그만두고 컬럼비아 대학에 다시 입학했다. 1914년에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하면서 문학, 수학, 철학 등 3개 학과에서 교수직을 제의 받았지만 거절하고 월스트리트에서 증권분석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1919년 25세의 나이로 60만 불의 연봉을 받아 세간의 이목을 받았으며, 1926년 그레이엄-뉴먼(Graham-Newman) 투자회사를 설립해 1957년까지 높은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경영해오다 워렌 버핏에게 회사를 넘기고 은퇴했다.
1927년부터 1957년까지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투자론을 강의하여 워렌 버핏, 월터 슐로스, 톰 냅, 빌 루엔 등의 제자를 키워냈다. 1934년 데이비드 도드 교수와 『증권분석(Security Analysis)』을 출간했고. 1949년에 출간한 『현명한 투자자(The Intelligent Investor)』는 올바른 투자의 접근법을 수립한 최고의 투자 지침서로서 '주식 투자서 가운데 가장 뛰어난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재가치에 기준을 두고 위험을 줄이면서 만족할 만한 투자수익을 올리는 그의 투자 기법은 가치투자로 대표되는 기본적 분석에 바탕을 두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벤저민 그레이엄이 말하는 벤저민 그레이엄1부│책과 함께한 가난의 시절1장. 뉴욕에서 보낸 어린 시절2장. 가족의 비극3장. 책에서 만난 친구들4장. 어린 발명왕5장. 직업전선에 뛰어들다6장. 컬럼비아대학교 시절2부│월가의 역사를 쓰다7장. 월가로 가다8장. 뼈아픈 교훈9장. 세이볼드 타이어 사건10장. 홀로서기11장. 노던 파이프라인과의 격전12장. 지금 아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13장. 끝없는 폭락장에서14장. 시장 분석과 가치 평가15장. 브로드웨이 출정기16장. 미국 정부에 불황 타개 방안을 제안하다에필로그 1. 예순셋이 된 벤저민 그레이엄의 자화상2. 80번째 생일 기념사서평: 사회적 양심을 지닌 자본주의자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