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
이 책은 내게는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50대에 느끼는 여러 가지와 꿈을 보여주고
폐암 1기라는 병명과 수술을 통해 다시금 인생을 돌아보게 되는 저의 자서적인 이야기입니다.
더불어 지금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어하는 30, 40대 주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선배 주부로서의 희망찬 모습을 보여주며 다가오는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쓰게 되었습니다.
책만 보는 사람이 제일 재미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책이란 게 쓰고 싶어졌어요.
또 다른 인생의 황금기를 제가 먼저 걸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