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를 너무 사랑해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주변에 항상 있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그 전에 나에 대해 궁금하기 시작했다 내가 나를 잘 알고 있는걸까?
내가 나를 잘 알고 있는게 맞을까? 의문점이 들기 시작하더니 알아야겠다고 생각한다. 매사에 두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는 내가 사실은 느끼는 모든 감정이 부정에서 시작되지 않았을까?
2023년 32년을 살면서 너무나도 평범했다. 가끔은 자신의 평범한 일상에 안정감을 느끼다가도 조금은 자극적 이였으면 도파민을 있는 그대로 느꼈으면 하고 이상한 감정을 갈망할 때가 있다. 재미없는 안정감에 벗어나고 싶어 자극을 추구하지만 마음 속에 있는 불안함 때문에 얼마 하지 못하고 다시 재미없는 감정이 온 몸을 뒤덮는다.
어쨌든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지 그래도 잘 살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