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흔들리는 감정을 바라보는 것이다.
가장 어두운 밤일지라도 언젠가는 그 끝이 오고, 해는 떠오르고 말 것이다.
-빅토르 위고 Victor Hugo-
삶에 지치고 아픈 이들이 너무나 많은 세상이다.
마음이 아프다는 건 사랑해 달라는 내면의 외침이다. 생명의 가치는 상처에서 승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나를 사랑하고 싶고,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싶고, 억압된 상처를 풀어내고 싶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이야기다.
과거의 감정은 그대로 있다.
나의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
삶을 지탱하는 데 물질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모든 질병은 스트레스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을까?
균형과 조합이 필요할 것 같다.
삶에서 감정이 흔들릴 때 성찰의 시간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