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할머니는 늙지 않는다
30년 공무원 생활을 마감 후 6년차 평범한 전업주부가 쓰는 세컨드 라이프 이야기.
평균 수명이 늘었다는 것은 젊은 시절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살아갈 날이 늘어난 것이라고 한다. 그런 만큼 2020년 들어 MZ세대 만큼 새로이 대두되는 세대가 액티브시니어라고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미래 세상의 경제력은 이들에게서 나오는 것 이라고 할 정도로 액티브시니어는 주요 관심대상이 되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액티브시니어로서 인생 후반을 어떻게 살지에 대한 고민을 풀어냈다.
뒤 늦게 시작한 독서를 통해 삶의 방향을 생각하고 자기만의 취미와 봉사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풀어냈다.
아울러 나이 먹었다고 하고 싶은 일들을 주저하는 이들에게 건강한 삶과 정신을 함께 나누고픈 마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