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편지
삶이 힘들다고 느껴질 땐 밤하늘의 별을 보아요.
별들은 우리에게 땅 위의 팍팍함을 잠시 잊게 해 준답니다.
이 책은 그렇게 별들을 올려다보며 힘을 얻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어린 시절 조금 특이한 출생으로 버림받을 수도 있는 위기에 처했지만,
다행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기억이 그녀의 무의식에 남아,
이후 그녀의 행동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녀는 수련을 통해 그러한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인한 자신의 무의식적인 행동을 알아내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힘을 얻습니다.
어려서부터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기 좋아했던 그녀는 자신이 수련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을 응원하는 고향별의 친구들 덕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자가 걸었던 길을 함께 걷다 보면
여러분도 자신의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