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직장을 다니다보니 부장이라는 직책이 주어졌고 신입직원을 뽑고 교육시키는 것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신입직원들의 행동과 상사를 마냥 어려워만 하는 모습을 봤을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어요. 저 또한 신입 때는 아마도 그런 행동들을 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마냥 부장님이 어렵기만 한 사회초년생들에게 내가 겪은 일들과 내 주위에서 일어났던 일을 좀 더 재미있게 들려주면서 사회생활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싶어요.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오늘 첫 출근했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두근두근 첫 출장 반갑다 친구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방법 야근은 원래 하는 거래! 제2장 우리는 각자만의 성격이 있다. 할 말은 하고 살아도 되지 않을까요? 너 말고 나? 자리가 바뀌면 태도도 바뀐다. 넌 왜 야근 안 해? 제3장 이런 사람과는 같이 일하기 싫어요! 네가 제일 잘나가! 여기가 안방이니? 본론만 얘기하면 안 될까요? 뒤에서 숨는다고 다 해결되는 건 아니야 호박씨 깐 거 다 알아요. 제4장 20년째 사회생활 중입니다 너 살쪘지? 워킹맘의 비애 육아휴직이 뭐야? 소주 한 잔 숨 좀 쉬자! 제5장 넌 코스모스야. 천천히 가 지금은 봄이잖아 넌 아직 어려 난 널 잡아먹지 않아 성공에는 순서가 따로 없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