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생 여자, 그리고 5살 리한이 엄마. 장거리, 마라톤의 인생을 늘 전력질주하는 워킹맘의 독특하고, 독한 이야기.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늘 고군분투하지만 늘 무언가 부족한 것 같아 채우고 또 채우며 24시간을 48시간처럼 사는 워킹맘 강태경의 40대 중반에서 뒤돌아 보는 인생 쉼표 이야기.
저자소개
목차
1. 지금 당신의 경험치와 레벨은? 2. 당구치는 여자 힐러리입니다. 3. 내 할머니의 딸 4. ENTJ 여자와 살아 본 적 있나요? 5. 클럽에서도 최선을 다한 여자 6. 그림일기가 쏘아 올린 작가 지망생 7. 나는 절대로 내 아이를 그렇게 키우지 않겠습니다. 8. 44살에 올림픽에 나갈 수 있나요? 9. 공포의 벨소리 10. 나는 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