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 시도는 해 봐야 할 10가지
“오히려 탈을 써보자. 내가 누군지 모르게, 자신감 있는 나로”
우울증을 겪고있는 18살 자퇴생이 전하는 삶의 방식이다. 힘든 나날을 겪으며 매번 죽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도. 하지만 차츰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노하우가 생겼다.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에도 다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것들 말이다. 그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마음 속에서 답답했던 것들을 뻥 뚫린 것 처럼 시원하게 해준다.
오늘도 힘들게 애써 살아가시는 분들이 이 책을 보며 조금은 그 힘듬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것이 내 바람이다. 나와 같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로 한 걸음 내딛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