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17개 도시 정신과전문의·심리상담사 보유 플랫폼 ‘간단심리’의 첫 책당당왕 신간 트렌드 1위당당왕 심리학 분야 2위“불안하지 않은데불안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날 불안하게 해”남이 던진 화와 내가 키운 고민에 휘둘리지 않는 42가지 방법사람들은 마음이 지쳤을 때 ‘힘내야 해!’라며 자신을 채찍질한다. 하지만 감정은 에너지라 쓰다 보면 언젠가는 바닥난다. 타인을 위해 억지로 웃어주는 일, 작은 걱정을 키워 끝없이 불안해하는 일 등은 모두 자신을 소진시킨다. 그리고 그 결과, 진짜 해야 할 일 앞에서 무너지고 만다. 정신 건강 서비스 플랫폼 ‘간단심리’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고민하는 42가지 상황을 뽑아 각 문제를 올바르게 보는 법을 안내한다. ‘왜 나는 남에게 부탁하는 일을 유독 어려워할까’, ‘저 사람이 던진 ‘널 위해서’라는 말은 실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등 간단심리가 파견한 개와 고양이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온갖 걱정을 수집했던 습관에서 벗어나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비로소, 내 마음의 주도권을 잡게 된 것이다.
저자소개
전 세계 117개 도시의 정신과전문의, 심리상담사, 정신 건강 종사자를 1,000명 이상 보유한 중국의 정신 건강 서비스 플랫폼이다. 2014년 설립된 이래 수백만 명에게 고품질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1년에는 베이징, 상하이 등지에 정신 건강 서비스 센터인 ‘간단삼림??森林’을 오픈했다.
《회피하지 않고 해피하게》는 심리학 좀 아는 개와 흔들리는 고양이의 입을 빌어 삶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바르게 보는 법을 알려준다. 불안, 고독, 초조함 속에서도 성실하고 용감하게 살아가는 개와 고양이를 보는 동안 우리는 삶을 단순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자연스레 배우게 된다. 이 책이 당신의 내적 성장을 돕기를 바란다.
목차
1. 해탈의 3분_ 쓸모없는 존재로 있을 권리를 지켜라재촉하면 좋아하는 일도 하기 싫어진다쓸모없는 존재로 있을 권리를 지켜라우울할 때는 그냥 우울하게 있자인생은 짧고 밥 먹는 시간은 소중해불안해하며 살지 않아도 괜찮아애쓰다 보면 건망증이 찾아온다누군가에게 부탁을 받을 때 경계해야 할 것난 진짜 싫다고2. 회복의 3분_ 어떤 상처는 더디게 아문다네가 실패하더라도 널 사랑해열심히 달렸는데 트랙에서 벗어났을 때사람을 조종하는 최고의 도구, 죄책감어떤 상처는 더디게 아문다놓친 것은 항상 더 좋아 보인다누군가가 내 곁을 떠났을 때울고 있는 친구를 대하는 법“널 위해서”라고 말한 사람들이 너에게 뭘 해줬어그 사람은 날 용서하지 않을 거야불안하지 않은데 불안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날 불안하게 해3. 치유의 3분_ 우울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내가 우울해지면 어떡하지이 세상을 사랑하고 싶어가장 좋은 위로는 위로하지 않는 것고독은 즐길 필요가 있다겨울철 우울증 예방은 보온만큼 중요하다분노를 표현하는 관계가 건강하다마음속 치부를 드러내야 하는 이유우울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웃지 않는 것도 내 권리가끔은 울 곳이 필요하다예민한 사람들에게는 타고난 재능이 있다4. 자유의 3분_ 내 선택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자신의 경계를 명확히 하라그래, 그리고어린 시절이 아름다운 이유자유로운 사람은 비를 맞는다노력하지 않으면 져도 부끄럽지 않을까노력하지 않은 일은 성급히 결론을 내리지 마라평범함이 주는 즐거움좋아하면 표현해 봐난 회피하지 않는 삶을 살 거야난 왜 뻔뻔스럽지 못할까싸우지 않는 친구는 진짜 친구가 아니다그 사람이 행복하지 않아서 마음이 아파내 선택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