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긍정적인 책입니다. 날씨가 흐리다고 해서 슬픔이 담아있는 책이 아니고 희망이나 기쁨이나 기대가 담아 있습니다. 항상 모든 게 아름답게만 느껴졌던 적을 회상하면서 쓴 글입니다. 입가에 가느다란 미소를 머금으면서 가볍게 사진을 보면서 읽고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사진을 보면서도 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에도 마음이 담아 있습니다. 사진은 빛이 쓰는 시입니다. 빛이 쓰는 시를 같이 느껴 보고 싶었습니다.
저자소개
목차
1. 눈의 나라로 초대 2. 봄 3. 바다 4. 여유 5. 우정 6. 그리움 7. 가족 8. 비 9.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