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
- 저자
- 이재은 저
- 출판사
- 더퀘스트
- 출판일
- 2023-06-30
- 등록일
- 2024-03-0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8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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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다정하고 조용한 말은 힘이 있다.”
이재은 아나운서의 같은 말도 호감 가게 하는
따뜻한 말하기 수업
*[뉴스데스크] 이재은 아나운서의 신작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30가지 언어습관
*내 말투를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수록
*말?태도?마인드를 단단하게 만드는 멘토링
어떤 상황에서든 누구를 만나든
상대를 내 편으로 끌어당기는 다정한 말투의 힘!
[뉴스데스크] 앵커이자 MBC 간판 아나운서인 저자는 10년 넘게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말’에 대해 관찰해왔다. 그 과정에서 ‘또 만나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의 화법이 따로 있음을 깨달았다. 그런 사람은 바로 ‘똑똑한 말’이 아닌 ‘다정한 말’로 소통하고 있었다. 다정한 말하기는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사람을 마주하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 평소 말하는 게 어려워 대화를 피해왔다면, 할 말은 다 하면서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다면, 말주변은 없지만 매력적인 사람으로 남고 싶다면 이재은 아나운서의 따뜻한 말하기 수업을 들어보자.
저자소개
똑 부러지면서도 따뜻한 언어를 구사하는 아나운서계의 헤르미온느. 그의 이름을 따서 ‘잰느미온느’라 불린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방송영상학을 복수 전공했다. 2012년 MBC에 입사해 라디오방송을 시작으로 스포츠 중계방송, 시사 프로그램 등을 거쳐 현재 MBC 간판 아나운서로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Jann 잰’을 통해 한마디 한마디 따뜻한 선물처럼 말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전하는 그의 영상은 구독자에게 힐링과 응원으로 다가간다.
이 책에는 그가 수많은 사람을 마주하며 깨달은 언어와 인간관계, 그리고 삶의 자세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12년 차 아나운서로 일하며 느낀 바는 하나다. 매일 마주치는 사람에게 온기 있는 말을 전할 때, 그리고 그 말이 상대에게 온전히 전달될 때가 가장 값진 순간이라는 것이다. 세상을 바꿀 만한 영향력 있는 말도 좋지만 작고 평범하더라도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선물 같은 말을 하는 게 더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독자들에게도 다정한 한마디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전작으로는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평범한 말이 선물로 변하는 마법-
1장 그 사람은 말 때문에 한 번 더 만나고 싶어졌다
-사람을 끌어들이는 말, 사람을 밀어내는 말-
01. 기분이 말투가 되지 않게
02. 다정한 말의 시작은 이해와 공감
03. 상대방을 말의 주인공으로 만들기
04. 결국,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긴다
05. 말 한마디가 삶을 바꾼다
06. 내 입이 모두 정답을 말하는 건 아니다
07. 타인의 말을 현명하게 전달하는 법
08. 가스라이팅 언어에 흔들리지 말 것
09. 마음밭을 가꿔야 말이 달라진다
2장 다정함은 자존감을 먹고 자란다
-다정한 말투를 키워내는 자양분, 따뜻한 마음과 태도-
01. 소통의 기초체력, 자존감
02. 단단한 마음에서 다정한 언어가 나온다
03. 인생은 상대평가가 아니다
04. 스스로에게 먼저 따뜻한 말 건네기
05. 사소하지만 강력한 ‘응원의 말’
06. 자신감을 높여주는 공부의 힘
07. 조용히 마음을 비워내는 시간
3장 관계에 꽃을 피우는 다정한 말투
-사람을 얻고 인생을 바꾸는 언어 수업-
01.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02. 주위에 사람이 몰리는 긍정의 언어
03. 칭찬의 말은 확실하게 하라
04. 내 편도 적이 되는 한마디
05. 내 안의 ‘맞춤법 박사님’ 몰아내기
06. 침묵할 줄 아는 용기
07. 꼰대가 되지 않는 말하기
08. 무례한 요구를 현명하게 거절하는 법
09. 마음이 풀리는 사과의 공식
10. 언어적 감수성 회복하기
11. 단어 하나만 바꿔도 언어의 온도가 높아진다
12.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말, 이름 부르기
13. 뉴스데스크 앵커의 ‘후회 없는 말하기’
14. 마법의 언어 ‘감사합니다’
에필로그
-여러분은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