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열린 문이다.
이 책은 1977년 1월 피터 마운트 샤스타Peter Mt. Shasta가 하늘을 내다보면서 방 안을 서성거리고 있을 때, 찬란한 황금빛 구체가 천장을 통과해서 내려와 직접 위엄 있는 목소리로 “쓰게!”라고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피터가 글을 쓰기 시작하자, 그 찬란한 빛의 구체가 확장되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위엄 있는 인물이 백색 로브를 입고 사파이어 패널을 허리에 차고 직접 나타났습니다. 그는 바로 그레이트 디바인 디렉터Great Divine Director였습니다. 그로 인해 I AM(아이 엠) 현존 속으로 고양된 피터는 책상에 앉아 글을 정신없이 빠르게 휘날리듯 쓰고 있는 자신의 육체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다음날부터 세인트 저메인Saint Germain을 비롯하여 예수Jesus, 관음보살Quan Yin, 힐라리온Hilarion, 엘
세라피스 베이El Serapis Bey 등 여러 마스터들(Masters)이 열흘 동안 각자 지닌 특유의 에너지와 지혜를 가지고 찾아와 이 책에 나오는 가르침들을 피터에게 받아 쓰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