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중소기업 인사총무의, 중소기업 인사총무에 의한, 중소기업 인사총무를 위한 책!
중소기업 인사총무팀에서 5년간 근무하며 단 하루도 고민을 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대기업도 아닌 중소기업, 회사에 비전은 있는 것일까?
나의 커리어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저기서 터지는 직원들의 민원, 구석구석 챙겨야 하는 잡일까지
도대체 인사총무에게 정해진 R&R이라는 게 있긴 한 건지?”
휴…강연을 들어도 모두 대기업 인사팀 출신들의 이야기뿐
서점을 돌아다녀도 모두 실무서만 가득하네
진짜 야생 중소기업의 인사총무 에세이는 어디에?
“그들의 이야기는 나에게 피부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 그렇다면 내가 만들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죠”
그렇게 이대리는 길을 찾기보다는 길을 만들기로 합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 인사총무 여러분!
제가 만든 길에서 같이 동행하며 중소기업 인사총무에 대해서 고민해볼까요?
저자소개
조직 내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기업교육을 제공하는 인사팀 출신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후,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있는 IT 회사 인사기획팀에서 눈물 콧물 쏙 빼는 신입시절을 보냈다. 이후 강남에 위치한 섬유회사 인사총무팀으로 이직하여 총 6년간 인사쟁이로서 커리어를 쌓는다. 175cm의 키를 가진 여성으로 원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여자 인사총무 담당자 중 가장 키가 큰 직원(비공식 기록)이었으나 현재는 그냥 용인의 야오밍으로 불리고 있다. 남편, 헐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키우는 강아지 두 마리를 사랑한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오늘의 인사총무, 도약
당신은 왜 인사총무팀을 지원하셨나요?
인사총무팀 신입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신입을 위한 이대리의 조언
회사의 잡부? 총무의 커리어개발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IT회사와 섬유회사의 인사총무환경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Chapter 2. 오늘의 인사총무, 성장
인사총무팀, 이것만은 하지 마라.
인사총무팀에게 진정성이 필요하다.
인사총무팀은 회사의 사장이자, 근로자의 대표다.
아웃소싱의 양날
나를 성장하게 하는 힘, 교육
시도하는 그대는 아름답다.
Chapter 3. 오늘의 인사총무, 깨달음
중소기업 인사총무팀의 R&R, 그것이 알고 싶다.
제도를 설계할 때 이것만은 생각해주세요.
진실의 순간, 채용
건강하지 못한 인사평가 제도는 조직을 망친다.
급여의 역습
원칙과 예외, 그 사이
Chapter 4. 오늘의 인사총무, 고민
21세기의 신(新)도둑들, ‘노쇼’
연차촉진제, 저희도 안하고 싶습니다.
법정의무교육, 무엇이 문제일까?
중소기업에서 남성육아휴직이란?
따뜻한 말, 따뜻한 미소는 이대리도 춤추게 한다.
연말정산? 고통정산!
오늘도 사직서를 받았다.
인사총무팀 직원은 어디에 성희롱을 말할 수 있나요?
회식도 업무의 연장? 우리는 진짜 업무입니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