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만 명의 인생을 바꾼 명강의 *** 베스트셀러 작가 우즈훙(武志紅) 강력 추천
삶의 기준을 주변의 타인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둬야 한다고 무의식적으로 길들여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내가 이렇게 말하면 저 사람이 기분 나빠 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지?’라거나, ‘나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다들 싫어할 것 같으니까 말도 꺼내지 말아야지’, ‘나는 좀 불편해도 상관없어, 왕따만 당하지 않는다면’ 같은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다.
누군가와 연애 감정을 키워갈 때도 상대방과 안정적인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사소한 갈등조차 상대방의 눈치를 보면서 자꾸 회피하고 만다. 이렇게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자신의 내면을 돌보지 못하면, 억울함이 쌓이고 마음은 지쳐갈 수밖에 없다. 진정으로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을 만날 기회를 스스로 차단하는 꼴이니 갈수록 인간관계는 지옥이 되어간다. 내가 나를 존중하지 않으면 세상 그 누구도 나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면 오히려 인생이 술술 풀린다. 남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자신에게 “이제 그만!”이라는 말을 건네보자. 물론 당장은 쉽지 않겠지만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즈음이면 “이제 남의 비위 따위 맞추는 짓은 하지 않겠어!”라고 자신과 약속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인간관계 속에서 사람의 기본적 5가지 감정이 어떻게 생성되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저자가 10년 이상의 상담 경력에서 맞닥뜨렸던 실제 사례들은 내가 왜 남의 눈치를 보도록 길들여졌는지를 스스로 깨우치고 진정한 자신의 ‘성격’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치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듯 저자가 제시하는 치유 연습은 우리 내면에 깃든 부정적 의식을 몰아내고 높은 자존감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중국 온라인 서점 당당왕 10년 연속 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천재 심리학자인 우즈훙(武志紅)의 심리상담소에서 베테랑 상담사로 10여 년간 심리 상담을 해왔다. 대략 1만 시간에 달하는 상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공격 성향’을 주제로 한 그녀의 심리학 강의는 190만 명 이상이 수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공격성, 남의 비위를 맞추는 유형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으며, 그녀의 작품은 매우 깊이 있고 심리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너의 선함, 아마도 나약함일 뿐(?的善良, 也許只是軟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_ 서둘렀던 달리기를 멈추고 천천히 감정을 돌아볼 시간제1부. 감정 편내면의 5가지 감정을 바라보고 인정하기제1장 이해: 깊이 인정하는 것 제2장 공포와 불안: 과장된 죽음의 공포제3장 수치심과 억울함: 있는 그대로의 나를 봐줘, 그걸로 난 충분해제4장 분노와 죄책감: 내가 이렇게 노력했는데, 너도 할 만큼은 해야지제5장 슬픔과 무력감: 잃어버린 사랑을 애원할 필요는 없어제6장 고독과 공허함: 가짜 온기를 얻기 위한 희생제2부. 사고 편관계의 5가지 논리에 대한 고찰제7장 남의 비위 맞추는 행동의 득과 실제8장 순응과 순종: 네가 웃어야만 난 사랑을 느낄 수 있어제9장 진입과 탈출: 나는 더 나은 삶을 누릴 자격이 없다제10장 헌신과 보상: 비난받아도 멈추지 않는 헌신제11장 손실과 이득: 상대를 거부하면 버림당할 것이라는 환상제12장 존재와 사라짐: 우리가 헤어지지만 않으면 나는 영원히 외롭지 않을 거야제3부. 역량 편자아의 변화와 치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7가지 솔루션제13장 결정의 힘: 나를 위한 변화제14장 방법의 힘: ‘자유롭게 열려 있는 주의 집중’을 기르는 4단계제15장 경계의 힘Ⅰ: 나와 타인의 경계선 긋기 제16장 경계의 힘Ⅱ: 시간과 공간의 경계 설정제17장 사랑과 지지의 힘: 나는 피해자라는 자기 최면을 멈추자제18장 동행의 힘: 세상과 더 많은 연결점을 찾자제19장 애도의 힘Ⅰ: 빛나는 미래를 향한 4단계제20장 애도의 힘Ⅱ: 용기 있는 전진을 위한 6가지 포인트제21장 뿌리 내리는 힘: 감정을 성장시키는 5가지 방법에필로그 _ 나 자신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용을 베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