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전부
코카콜라의 아성을 허문 스타CEO
인드라 누이의 강력한 회고록
인드라 누이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경영인이다. 일과 삶의 균형 속에서
자기다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어봐야 할 책! _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기업인 인드라 누이의 회고록이 드디어 한국에서도 출시됐다. ‘만년 2위 펩시를 1위로 만든 기업인’, ‘포춘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5년 연속)’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세계를 움직인 재계의 여성’ ‘타임이 꼽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등 인드라 누이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만 해도 수없이 많다. 심지어 포브스는 그녀를 최고의 자수성가형 부자 여성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자타공인 그녀는 세계적 권력의 전당에서 유일한 여성 리더로 평가받는다.
인드라 누이가 최초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쓴다고 하자, 그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가 됐다. 이 책 『인생의 전부』는 해외에서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이 선정한 최고의 책, 아마존 회고록 분야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등에 오르며 전 세계 수십 만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이야기에서 많은 독자들이 궁금해할 것 중 하나는 ‘인도 출신의 작은 여자아이가 어떻게 세계적인 미국 기업을 정복할 수 있었을까?’일 것이다. 더구나 그녀가 직장생활을 하던 당시에는 여성 상사도 멘토도 하나 없던 시절이었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그리고 기업인으로서 인드라 누이는 어떻게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며 성공적인 기업인의 삶을 살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지금의 그녀를 만든 사람과 사건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