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프라 윈프리, 빌 게이츠,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 문요한 정신과의사 강력 추천!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96세 심리치료사가 전하는어떤 순간에도 나를 잃지 않는 법우리는 때때로 사람이나 상황에 의해 상처를 입고 자신의 마음속에 갇힌 듯한 경험을 한다. 분노,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절망, 슬픔…. 이렇게 어두운 감정이 내면에 꽉 찰 때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100세를 앞둔 현역 심리학자이자, 얼마 남지 않은 홀로코스트의 생존자 중 한 명이다. 지옥 같은 삶의 현장에서 살아남으며, 40년 이상 내담자들을 치료하며 느낀 단 하나의 깨달음은 “죽음의 수용소에서도 삶은 선물이었다”라는 것이다. 저자는 “참혹한 고난과 무력함의 한복판에서조차도 선물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매일 매 순간, 나를 잃지 않으며, 생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감각하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저자소개
유명 심리학자이자 얼마 남지 않은 홀로코스트의 생존자 중 한 명이다. 헝가리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발레리나를 꿈꿨지만, 열여섯 살에 가족과 함께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로 이송됐다. 부모를 죽인 나치 장교 앞에서 생존을 위해 춤을 추는 등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을 견뎌냈고 간신히 숨만 붙은 채 시체 더미에서 구조됐다.
오십이 넘은 나이에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심리치료실에서 내담자들을 치료했다. 현재 96세 나이로 캘리포니아주 라호이아에서 임상심리학 실습을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동시에 미국 전역과 세계 각지에서 강연하며 수많은 청중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첫 번째 저서 《마음 감옥에서 탈출했습니다》를 출간한 후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내담자들과 함께한 치유 과정에 대해 심층적인 안내를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고 이 책을 쓰게 됐다. 《더 기프트》는 치유에 관한 메시지를 한층 넓혀 해로운 생각 패턴을 멈추고 진정한 자유를 찾아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