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2024 특별판
2024년 청룡의 해를 나의 것으로 만들어라
33만 유튜브 채널 [올바른 길] 이정재 교수가 알려주는 ‘운명 바꾸는 법’
계묘년이 지나가고 갑진년이 다가온다. 갑진년은 60간지의 시작이며 항상 변화와 갈등을 몰고 왔다. 왜냐하면 갑과 진의 기운은 상극이고, 청룡은 비와 번개의 기운을 몰고 다니기 때문이다. 1964년 갑진년에는 경제개발 5개년과 새마을 운동을 통해 우리나라가 급속히 발전했고 1904년 갑진년에는 대한제국이 새롭게 설립되었다. 역사에서 증명되었듯 갑진년을 기점으로 10년 동안은 무수한 변화와 개혁이 일어날 것이다. 실제로 AI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로 인해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생성될 것이라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이며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까? 이정재 교수는 ‘세상의 모든 원칙은 모두 다른 듯해도 알고 보면 하나’라고 말한다. 이 원칙은 바른 행동과 생각으로 자신의 운을 쌓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은 운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운명을 바꾸고 부를 바꿀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선천운(타고난 운)과 후천운(만드는 운)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주는 후천운에 대한 학문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또한 그렇기에 하늘은 절대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의미 없이 세상에 내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다시 말해 어렵게 살라고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운을 활용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불운을 뿌리치는 방법과 대운을 불러오는 법을 소상하게 밝힌다. 이는 저자가 몇십 년간 꾸준히 연구해 온 결과물이자 숱한 사람들을 만나며 얻은 깨달음이며,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산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