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천문학에서 생명과학까지, 거의 모든 과학 분야의 ‘최신 핵심 정보’를 단 한 권에 담았다. 국내 최고의 현장 전문가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과학 사건을 넓고도 얕지 않게 조망해준다. 매년 더해지는 『2024 미래 과학 트렌드』는 변화하는 지금의 과학을 단숨에 따라잡을 수 있는, ‘과학문해력 시대’ 필독서다. 독보적인 과학자 집단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시도하는 ‘국내 유일’ 대규모 프로젝트!
저자소개
국립과천과학관 2008년에 설립된 국내 대표 과학 대중화 기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립 과학관이다. 미래상상SF관을 비롯한 6개의 상설 전시관, 천체투영관 등 천문 시설, 야외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획전시, 축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며, 누구나 과학을 즐기는 곳으로 만들고자 한다.
강민지 과학, 예술,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 이야기하고자 하는 여러 분야의 주제를 융합하여, 쉽고 재미있게 콘텐츠로 녹여낼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 현재 과학탐구과에 근무 중이다.
강성주 우주 이야기 들려주길 좋아하는 천문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텍사스대 물리학과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적외선 및 전파 관측을 통한 별 생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주환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하는 공돌이. 유튜브 영상 콘텐츠 ‘요즘과학’의 진행자로 넓고 얕게 과학을 알아가며,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고준현 과학을 좋아하는 ‘잡학다식’ 공무원. 경제학 전공 후 한양대에서 과학기술정책학 전공으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러 국가 R&D 정책 및 사업을 기획했고 현재 과학관 전략, 교육 및 문화 행사를 만든다.
김선자 생명과학 기술의 사회·윤리적 이슈에 관심 많은 식물생명공학자. 충북대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과학관에서 생명과학 분야 전시 및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김선혜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식물학자. 흙이 없는 도시의 건축물에 식물을 식재하는 방법을 연구해 고려대와 상명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인천공항 건축물 내 조경 설계를 기획했다. 과학관에서 조경, 식물 분야 전시 및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한다.
김유진 자연사로 지식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 하는 창작자. 쓰고, 그리고, 영상을 만든다. 동물에 영감을 얻는 예술가가 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남경욱 석사과정에서는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전공했고, 박사과정에서는 한국과학기술사 중 세부 전공으로 한국천문학사를 연구했다. 대학에서는 과학과 인문학 융합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했으며 과학관에서는 한국과학기술사 분야 전시, 교육, 행사 등을 담당한다.
박대영 별을 사랑하고 소통을 즐기는 천문학자. 세종대와 충북대에서 천문학을 공부했으며, 과학관에서 천문 분야 전시기획 및 프로그램 개발을 총괄한다.
손석준 남다른 관점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과학자. 카네기멜런대 재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반도체 개발, 과학기술사업 및 연구기관 평가, 연구 정보 관리, 인터넷 인프라 보급, 정보 보안, 국제기구 과학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했다.
안인선 우주와 사랑에 빠진 천문학자. 서울대에서 천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천체투영관에서 별과 우주를 보여주며, 과학적 이해를 돕는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이양복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컴퓨터공학자. 세종대에서 얼굴 표정 인식을 주제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관에서 정보화 업무를 담당한다.
이영주 과학 알려주는 것을 좋아하는 과학 에듀케이터. 과학관에서 다양한 주제와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해 대중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형 과학관에 서식하는 은하수 여행자. 천문학을 전공하여 은하를 연구했으며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길을 걷고 있다.
이혜성 넘치는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 특이한 행동을 일삼는 기계공학자. 국내 최초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근무하고 지역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했다. 지금은 과학관의 아픈 전시품을 돌본다.
전성윤 예술과 철학을 좋아하는 기획자. 성균관대에서 나노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한화석유화학 중앙연구소에서 근무했다. 과학관에서 기획전 ‘과학의 실패’와 ‘심연, 눈과 마음의 관계’ 등을 기획, 연출했다.
정원영 지구를 사랑하는 교육연구자. 서울대에서 지구과학교육을 전공하고 환경교육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육과 전시기획자로서 모두의 미래를 위한 과학관을 꿈꾸며 일한다.
정은경 과학과 인문학을 사랑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분자생물학을 전공하고 공학과 인문학을 융합한 테크노인문학으로 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관에서 전문 과학 해설사로 활동한다.
조재일 밤하늘을 사랑하는 천문학자. 연세대 천문우주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더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과학관에서 천문대와 전파망원경을 담당한다.
조춘익 의심 많은 공학자. 홍익대와 동 대학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으며 인간공학에 관심이 많다. 과학관에서 창작체험장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한다.
최정원 건프라 키덜트. 경희대 기계공학 학사, 포스텍 기계공학·기술경영학 석사, 성균관대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자동차와 KISTEP에서 근무했고, 국립대구·광주과학관 및 미래상상SF관·첨단기술관·과학탐구관 등의 전시기획에 참여했다.
한도욱 과학이 일상인 과학 전문가. 경희대와 서울대에서 물리학과 물리교육학을 공부했다. 과학의 대중화와 과학문화 확산의 사명감을 갖고 과학관에서 교육자 및 전시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한명희 다양한 이들에게 별을 보여주며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연세대 천문우주학과를 졸업하고 KVN 오퍼레이터를 거쳐 현재 과학관 천문대에서 소통한다.
현혜정 20대 청춘을 다 바쳐 과학관과 과학전시 분야를 공부하고 과학예술 융합 콘텐츠 분야로 디자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어린이과학관 건립에 참여하며 과학관 실무에 입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