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자언니 카페 부원장이자 3,000명 재린이들의 멘토김운아가 실제 경험으로 깨달은 부자 되는 법평범한 워킹맘이던 그녀는 2021년 상승장에서 어떻게 부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을까?‘부자언니’ 카페의 김운아 부원장이 쓴 돈 공부에 관한 첫 번째 책. 빚과 일에 쫓기던 서른셋의 평범한 직장인 시절, 부자언니 유수진을 만나 돈 공부에 눈 떴다. 그리고 10년 만에 수십 억대 자산가가 되며 회사를 나와 파이어족이 됐다. 이 책에서는 저자 자신이 실제로 경험한 종잣돈 1억 원 모으기에서 10억대 자산가 되기까지, 그리고 그 이후 더 큰 부자가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세세히 기록했다. ‘부자는 위기를 놓치지 않는다’는 부자언니의 조언대로, 재테크 입문 7,8년 만에 찾아온 코로나19 시기에 어떻게 부의 퀀텀리프를 이뤘는지도 흥미롭게 쓰여 있다. 아울러 지속할 수 없는 절약 노하우나 따라 할 수 없는 투자 스킬보다는,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부터 앞으로 꾸준히 해야 할 일들을 저자와 부자언니 회원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솔직하게 담았다.
저자소개
두 아들을 둔 엄마이자 부자 라이프스타일 코치, 재테크 강사. 부자는 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헤매던 평범한 워킹맘에서, 코로나19로 주식시장이 출렁이던 2020년 이후 자산을 수십억대로 불리고 파이어족이 됐다.
2007년에 신한라이프(구 ING생명)에 입사하면서 금융에 눈을 떴고, 2012년 겨울 부자언니를 만나면서 재테크에 본격 입문했다. 이후 2018년부터 ‘부자언니 유수진’ 카페에서 <부자 되는 로드맵> 강의를 시작했다. 2021년부터는 <재린이유치원>을 만들어 부자의 마인드와 생활습관을 코칭하고, 부자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오면서 저자는 돈 때문에 인생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확실한 방법이 아니라 쉽고 빠른 방법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 가랑비에 옷 젖듯 가난으로 향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 부자 되기를 포기한 사람들을 보면 도움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책을 썼다. 자신만의 공든 탑을 차근차근 쌓아 올리면, 누구라도 부자가 될 수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부자의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면 된다. 부자로 향하는 길이 어렵고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니다. 충분히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부자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오늘도 열심히 부를 일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