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진 향기
잃은 뒤에 알 수 있다! 그 사람이 천사였다는 것을!<br /><br />누구나 한 번은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 하거나 잃어버릴 수 있다. 그 사람이 천사였다는 사실을, 잃은 뒤에야 알 수 있다. 삶이란 즐거움과 괴로움이 한 쌍이다. 즐거움 뒤에는 괴로움이요, 괴로움 뒤에는 즐거움이 따라온다. <br /><br />이런 진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자신을 어두움 속으로 밀어 넣어, 괴롭히는 사람은 매우 어리석다. 이 책은 그대의 즐거움에 보탬이 되고, 어리석은 사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사랑 받는 책이 될 것이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