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의 도쿄
한일 부부 유튜버 도쿄에 박키나가 안내하는 진짜 도쿄오모테산도에서 하타가야까지,패션, 인테리어, 맛집에 진심인 현지인의 감각적인 공간 리스트둘 다 옷이나 인테리어, 맛집, 카페 등을 정말 좋아해요. 좋은 곳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같이 즐기고 싶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야 좋아하는 곳들이 오래 유지되고, 다음에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주중엔 일을 하고 있는 저희에게 가장 중요했던 질문이 ‘어떻게 하면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였어요. 소중한 시간을 더 즐겁게 보내고 싶었거든요. 취향에 맞는 장소를 방문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보고 경험하는 것이 즐거웠죠. 다니다 보면 단골이 되는 가게도 있고 발길을 끊게 되는 곳도 있는데, 여기에 취향이 반영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