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평범한 사람을 사이코패스로 만드는가?” 나의 화를 다스리고 화내는 사람의 공격으로부터 내 몸과 마음을 보호하기 위한 책!
화내는 상대를 이기는 심리적이고 실질적인 무기
학교 친구, 교사와 학생, 동호회, 직장, 연인, 부모와 가족, 이웃 등 누군가 괴롭히거나 공격하는 일들이 우리 일상에서 급증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의 배후에는 통제할 수 없는 분노가 있다. 평범한 사람도 어떤 계기로 인해 화와 분노를 일으키며 사이코패스에 가까운 행동을 할 수 있다. 심리적 이론에 근거해서 평범한 사람을 돌변하게 만드는 5가지 마음의 버릇과 12가지 분노의 근원을 통해 공격하는 심리를 파헤치고, 공격하고자 하는 상대의 심리를 무너뜨리는 방법부터 공격을 가하는 상대에게 반격하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쉽게 설명한다.
◆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 남보다 앞서고 싶어서 조급하다 - 노력하는 만큼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낀다. - 노력하지 않는 사람을 보면 화가 치민다 -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상대를 지나치게 몰아붙인다 - 인간관계를 맺기 힘든 사람과 함께 일해야 한다 - 연인이 자상할 때도 있지만 부담스럽다
저자소개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 교사가 되어 학생들의 심리적 문제를 직접 경험하면서 홋카이도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등학교 현장에서 심리학적 기법을 이용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가가 그들의 심리와 인간관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공인 심리사이자 임상 심리사, 일급 교류분석사로서 이론과 경험에 바탕을 두고 이해하기 쉽게 심리적 근원과 해결책을 설명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은 책으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인간관계에서 빠져나오는 법』, 『사내 괴롭힘에서 빠져나오는 3가지 시점』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돌고래도 분노하게 만드는 것제1장│가까운 사람일수록 공격하는 심리누구나 느슨한 사이코패스가 될 수 있다 다음에는 내가 공격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스티브 잡스는 사이코패스였을까? 스트레스가 만드는 얕고 느슨한 사이코패스 평범한 사람을 돌변하게 만드는 ‘마음의 버릇’ 무의식 깊은 곳에 꿈틀거리는 ‘분노의 근원’ 내 안의 화를 끌어올리는 12가지 금지어 노력하고 싶지만 노력할 수 없어 화가 날 때 제2장│불편한 심리를 마주하는 것이 첫걸음5가지 ‘마음의 버릇’ 유형과 공격 방식 타인의 안색을 살피는 ‘섬세한 유형’ 1분 1초도 허투루 쓰고 싶지 않은 ‘노력가 유형’무조건 남보다 앞서고 싶은 ‘성급한 유형’ 약한 모습을 감추려고 ‘강한 척하는 유형’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 유형’제3장│‘얕고 느슨한 사이코패스’가 눈뜨는 순간내 안의 분노를 잠재우는 마음의 버릇 나를 존재하게 만드는 것들100% 좋은 사람과 100% 나쁜 사람 있는 그대로의 나로 인정받지 못할 때 제4장│무의식에서 튀어나온 ‘깊고 느슨한 사이코패스’친밀한 관계에 익숙해지지 않는 이유 상대 중심의 사고가 분노를 더 키운다 소외감과 우월감, 분노의 두 얼굴 소속감은 싫지만 존재감은 드러내고 싶은 심리 제5장│왜 사랑과 배려가 분노로 변하는가?어린 시절 자신의 방에서 떠나지 못하는 사람 강요는 상대의 생각을 차단하는 행위 감정을 억누를수록 더 커지는 일탈 제6장│나를 지키는 대반격의 드라마느슨한 사이코패스의 공격에서 탈출하기 ‘드라마 삼각형’의 심리 게임 나보다 힘이 센 사람들을 앞세워라 첫 공격에서 잘 대응해야 한다 치밀한 반격의 시나리오 상대의 분노에 대처하는 법 마음의 버릇을 조금씩 바꿔나간다에필로그_화로부터 멀어지는 심리적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