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상을 바꾼 작은 우연들』은 이처럼 ‘우연’의 도움을 받아 탄생해 인류의 삶을 변화시킨 발명품 50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생물학의 첫걸음은 어떠했는지, 전기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텔레비전은 어떤 여정을 지나왔는지, 자동차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방사능은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우연은 준비된 자에게만 미소 짓는다’고 한 루이 파스퇴르의 말처럼 그 고마운 우연은 미래의 발견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중요한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다양한 사진과 함께 구성되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상을 바꾼 작은 우연들』은 성인 독자는 물론 청소년 독자들에게도 과학을 흥미롭게 접하고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목차
들어가며 : 참으로 고마운 우연!
01 폭약 시장의 폭발
02 주방 보조가 된 마그네트론
03 비극으로 끝맺은 웃음
04 지나치게 풍만한 여환자
05 전기가 통하는 플라스틱!
06 약이 된 독가스
07 사과를 본 자, 달을 보다
08 햇빛이 의사
09 심장을 살린 남자
10 우물에서 건진 보물
11 “떴다 떴다 비행기…”
12 파파 박사의 테스트
13 유리망치로 못을 박다!
14 껍질에 숨어 있던 비타민
15 극저온이 가져다준 깜짝 발견
16 소리에서 색깔이 보인다면?
17 갈고리에서 얻은 아이디어
18 태양의 숨바꼭질
19 관심이 능률을 높인다?
20 꿈에서 본 심장!
21 지루한 미사
22 한 단계씩 천천히
23 개구리즙 맛 좀 봅시다!
24 창문으로 들어온 곰팡이
25 푸코의 진자
26 죽은 개구리를 춤추게 하다
27 행복을 주는 알약
28 미치광이 괴짜 과학자
29 X선의 사나이
30 닭에게 면역이 생기다
31 카우보이의 필수품?
32 포목상과 현미경과 극미동물
33 마법의 스파크
34 화약의 숨겨진 효험
35 전기가 말을 하다
36 이는 출입금지
37 구름을 가두다
38 병을 고친 건 수도사가 아니었다!
39 모터를 돌려라!
40 포세이돈이라 불린 예민한 개
41 부러진 프로펠러
42 개와 파리
43 고무는 정말 이상해!
44 지독한 박테리아
45 아메리카는 없었다!
46 이것만 있으면 달라붙을 걱정은 끝
47 기적의 용액
48 운전자들의 은인
49 얼음 속 기포에 간직된 기억
50 부정직한 세공사와 천재 수학자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