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에겐 회사 일로 상처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따귀 맞은 영혼》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의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안내하는 회사와 나 사이에 필요한 마음의 거리 두기
우리는 어제 회사에서 마음이 상했더라도 다음날 어김없이 출근을 해야 한다. 지금 당장 밥벌이를 멈출 수는 없으니까. 어찌 되었든 매일 봐야 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러나 ‘이 또한 지나가리라’의 경지에 이르는 것은 쉽지 않다. 번번이 억울하게 참거나, 아니면 섣불리 욱하기 십상이고, 회사에서 상처받는 일상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회사에서 행복까지 찾는 건 무리일지 몰라도 상처받지 않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회사에서 왜 나만 상처받는가》는 오늘의 상처를 내일은 툭툭 털어버리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치유서이다.
목차
프롤로그 _ 누구나 회사에서 상처받고 싶지 않다
Ⅰ나는 오늘도 상처받지 않은 듯 출근한다
우리는 왜 마음이 상하는가
마음 상함의 감정은 진짜일까?
마음 상함에는 내 몫도 있다
마음이 상하는 갈등이란?
갈등은 점점 움직인다
갈등과 나를 분리시키는 연습
누가 따돌리고 누가 따돌림 받는가
마음 상함은 방치하면 안 된다
Ⅱ 우리가 회사에서 상처받는 이유
직장에서 마음이 상하는 계기들
나는 왜 쉽게 상처받는가
오해, 경쟁, 시기, 비판을 대하는 자세
구조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상하 관계에서 우리가 오해하는 것들
여성이라서 겪는 것들은 아직 존재한다
정의가 반드시 이기지 않는다
사회적으로 불가피한 것들에 대하여
Ⅲ 회사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마음이 상할 때 해야 할 질문
말의 힘이 우리를 움직인다
갈등이 번지기 전에 해야 할 것들
갈등이 이미 발생해버렸다면
삶의 간극을 조정하라
중심은 흔들리지 않는다
감사의 말
미주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