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25 휴고상 수상작왜 아름다운 것들은 멸종을 향해달려가는가테드 창, 켄 리우, 어슐러 르 귄을 잇는 새로운거장의 탄생데뷔작 『바닷속의 산』으로 로커스 최우수 신인 소설상을 수상하고, 밀도 높은 서사와 정교한 묘사로 “떠오르는 거장”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작가 레이 네일러의 두 번째 소설 『터스크』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레이 네일러는 이 작품으로 다시 한번 네뷸러상과 로커스상 후보에 오르고, ‘SF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휴고상 중편 부문을 수상하면서 테드 창, 켄 리우, 어슐러 르 귄 등 SF계가 호명하는 최고의 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작가임을 입증했다. 마지막 아프리카코끼리를 지키기 위해 밀렵꾼들과 맞서다 참혹한 죽음을 맞이한 다미라 키스무툴리나 박사는 그로부터 한 세기가 흐른 후 ‘복원 매머드’의 몸에 이식된 채 되살아난다. 다미라는 인간이었던 시절의 기억 속에서 감정을 끌어내 매머드들에게 ‘인간적인’ 분노를 가르친다. 마침내 평화 대신 전쟁을 선택한 매머드 무리는 인간들과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저자소개
데뷔작 《바닷속의 산》으로 로커스 최우수 신인 소설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5년 《터스크》로 ‘SF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휴고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거장의 탄생을 알렸다.
캐나다 퀘벡에서 태어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랐다. 20년 동안 러시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아프가니스탄, 아제르바이잔, 베트남, 코소보 등에서 거주하며 일해왔다. 런던대학교 소아스SOAS,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국제 연구 및 외교 센터에서 국제외교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호찌민 미국 영사관에서 환경, 과학, 기술, 보건 담당관으로 근무했으며 미국 해양대기청 산하 국립 해양보호구역처 국제 자문관, 조지워싱턴대학교 국제 과학기술정책 연구소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바닷속의 산》 《터스크》를 비롯해 《도끼는 어디에 묻혔는가Where the Axe is Buried》 등을 발표했다. 중편소설 〈석관Sarcophagus〉은 시어도어 스터전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