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처음공부
부동산 경매는 실전이다!
대한민국 최고 배터랑 설춘환 교수의 한 권으로 끝내는 부동산 경매의 모든 것!
경매는 이론과 실전을 따로 분리할 수 없다. 이론에만 집착하거나 실전만 강조해서는 경매라는 시장에서 승리하기 어렵다. 다시 말해 이론과 실전이 잘 어우러질 때 성공할 수 있는 재테크 분야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의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책이 바로 《부동산 경매 처음공부》이다. 저자 설춘환 교수는 부동산 경매 직접 투자 24년, 강의 경력 20년으로 대한민국 경매 수업 최고의 원탑이다. 경매를 공부하는 사람이 ‘진짜’ 궁금해하는 이론과 풍부한 사례만 쏙쏙 뽑아 책에 담았다. 게다가 권리분석부터 임장, 대출과 명도, 세금까지 전체를 다루어 《부동산 경매 처음공부》 한 권으로 경매를 마스터할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설 교수의 현장중심 경매강의, 부동산 경매는 실전학습이 중요하다!
최적의 입지 조건에 감정가 3억 원, 45평 상가 사무실이 유찰되어 최저매각가격이 약 1억 원 정도라면 누구라도 구미가 당긴다. 수학학원을 운영하는 꼼꼼한 한 원장선생님은 일단 낙찰받아 학원을 운영하다가, 향후 권리금도 받고 매매하면 차익을 얻을 수 있겠다 싶었다. 임대차 시세도 보증금 4천만 원에 월세 120만 원이라 싸게 낙찰받는다면 대략적인 연수익률도 14%가 넘었다. 건물의 외관도 멀쩡하고 수익률도 훌륭해 보였다. 조바심이나 경매에 뛰어들었고, 2대 1의 경쟁을 뚫고 낙찰을 받았다. 과연 이 원장선생님은 어떻게 되었을까? 해당 사무실은 사우나 겸 헬스장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았고, 명도를 위해서는 목욕탕 일부를 철거 후 별도 칸막이를 설치해야 했다. 결국 잔금 납부를 포기하고 입찰 보증금 1천만 원을 고스란히 날려버렸다.
이 사례는 저자가 책에서 직접 소개하는 경매 실전 사례다. 직접 한 번 그곳에 방문하여 조사만 했더라도 그러한 손해가 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경매는 물건 선택부터 법원에서의 입찰 및 명도까지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이론을 잘 다진다하여도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며, 실전에서 어떤 점을 고려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부동산 경매 처음공부》의 차별점은 바로 이 지점에 있다. 아파트, 빌라, 상가, 토지 등 풍부한 실제 사례를 통해 물건분석부터 권리분석, 임장까지 독자 스스로 마칠 수 있도록 경매의 기초 체력을 탄탄히 해준다는 점이다. 게다가 다른 책에서 거의 다루지 않는 대출과 세금, 임장 노하우까지 낱낱이 공개하였다. 즉, 이 책으로 독자는 부동산 경매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어, 다른 경쟁자보다 늘 한 발 더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왕초보도 이해하기 쉬운 경매 이론, 누구나 따라하면 나도 경매 전문가
“사람들은 막역하게 경매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하지만 끈기 있는 열정과 배우려는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경매에 성공할 수 있어요.”
저자 설춘환 교수는 이론과 실전을 고루 겸비한 국내 유일의 전문가이다. 직접 투자로 경매 실무 지식을 다졌고, 오랜 기간 대중 앞에서 강의를 해왔다. 부동산 경매 직접 투자 24년, 강의 경력 20년으로 대한민국 경매 수업 최고의 원탑이다. 권리분석부터 임장, 대출과 명도, 세금까지 전체를 다루어 《부동산 경매 처음공부》 한 권으로 경매를 마스터할 수 있다.
저자는 책의 시작인 물건분석부터 독자를 경매 현장으로 데려간다. 단순히 글로 풀어쓴 어렴풋한 개념이 아니라, 실제 사례를 두고 하나씩 분석을 해나간다. 마치 전문가의 분석법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독자가 그의 분석법을 자연적으로 흡수하게 만든다. 특히 책 전반에 걸쳐 나오는 ‘설교수의 팁’ 항목은 필기 노트에 전문가의 핵심 노하우만 따로 모아 둔 듯하다. 지도는 물론 실제 경매 시 살펴봐야 하는 매각물건명세서, 감정평가표, 등기부 등의 실제 서류도 모두 담아 독자의 간접 경험을 돕는다. 특히 입찰 절차와 임장 노하우는 모두 실제 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누구나 현장에서도 어려움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처럼 알려준다. 경매 프로세스와 절차를 도식화하여 독자가 경매의 각 단계를 한 번에 이해할 수 있게 도왔으며, 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체크 리스트’를 공개했다. 마지막 부록에는 설교수의 추천지역을 실었다. 도시기본계획부터 지역분석까지 살펴봄으로써 경매를 시작하는 사람은 저자의 전문적인 혜안을 배울 수 있다.
축구를 배운다고 책으로만 배우기는 힘들 것이다. 직접 공을 차보며 운동장에서 뛰어야 진짜 배움이다. 부동산 경매도 마찬가지다. 책으로 지식을 흡수했다면, 직접 스스로 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동산 경매 처음공부》를 펴고 그 시작인 물건분석부터 권리분석까지 차근차근 실전적으로 직접 따라해 보자. 그렇게 실천한다면 설춘환 저자의 노하우를 어느새 체득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방문을 박차고 나가 실제 물건에 임장을 가보거나, 법원을 방문해 입찰표를 써보는 직접적인 경험까지 더한다면 이보다 더 훌륭한 학습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