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부의 기본 원칙
불황과 혼돈의 시장,
그러나 언제나 성공의 원칙은 존재한다!
13년간 누적 수익률 2,794.9%!
투자의 살아 있는 전설, 워런 버핏이 운용했던
버핏투자조합의 위대하고 놀라운 성공 비결
그리고 지난 60여 년간 그가 지켜온 투자의 정수!
『워런 버핏, 부의 기본 원칙』은 젊은 시절의 버핏이 자신이 세운 생애 첫 투자회사인 버핏투자조합의 조합원들에게 건넨 33통의 편지 내용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그 속에 담긴 버핏의 투자 철학과 지혜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버핏투자조합은 워런 버핏이 1956년부터 1969년까지 13년 동안 운용했던 그의 생애 첫 투자회사이다. 투자조합을 운용하던 시절, 버핏이 기록한 누적 수익률은 자그마치 2,794.9%에 이르며, 연평균 수익률은 29.5%에 달했다. 버핏은 이 시기에 단 한 번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없다. (같은 기간, 다우지수는 누적수익률 152.6%, 연평균 수익률 7.4%를 달성했다. 그리고 총 다섯 차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책에는 버핏투자조합 시절 버핏이 이룩한 놀라운 성과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상세히 담겨 있다.
지금까지 시중에 나와 있는 버핏에 관한 책들은 대부분 버핏이 쓴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 서한을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반면에 『워런 버핏, 부의 기본 원칙』은 지금까지 국내에 출간된 책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버핏투자조합 시절의 버핏이 조합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버핏이 버핏투자조합 조합원들에게 보낸 편지에는 그가 사실상 개인 투자자로서 어떻게 주식투자를 했는지, 오늘날 그가 구사하는 투자법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 예고 없이 요동치는 주식시장에 그가 어떤 방식으로 대처했는지가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또한 젊은 시절 버핏의 대표적인 성공 투자 사례로 언급되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샌본 지도 회사, 뎀스터 밀, 텍사스 국립 석유 회사 등에 그가 실제로 어떻게 투자했는지가 자세하게 나와 있다.
워런 버핏의 위대한 투자 인생,
그 시작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야만 한다!
『워런 버핏, 부의 기본 원칙』은 젊은 시절의 버핏이 자신이 세운 생애 첫 투자회사인 버핏투자조합의 조합원들에게 건넨 33통의 편지 내용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그 속에 담긴 버핏의 투자 철학과 지혜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버핏투자조합은 투자의 살아 있는 전설 워런 버핏이 1956년부터 1969년까지 13년 동안 운용했던 그의 생애 첫 투자회사이다. 투자조합을 운용하던 시절, 버핏이 기록한 누적 수익률은 자그마치 2,794.9%에 이르며, 연평균 수익률은 29.5%에 달했다. 버핏은 이 시기에 단 한 번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없다. (같은 기간, 다우지수는 누적수익률 152.6%, 연평균 수익률 7.4%를 달성했다. 그리고 총 다섯 차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책에는 버핏투자조합 시절 버핏이 이룩한 놀라운 성과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상세히 담겨 있다.
이 시기 버핏은 사실상 개인 투자자에 가까웠다. 당시 그는 특정 기관이나 금융사에 소속되어 있지 않았다. 그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로부터 투자금 10만 5,100달러를 모아 버핏투자조합을 운용한 것이 전부였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 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아 ‘미스터 마켓’에 휘둘리지 않고 안전마진을 고수하는 모습, 단순한 주식투자를 넘어 행동주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경영 참여까지 나서는 모습, 양적 분석에서 질적 분석으로 변해가는 과정, 운용 자산 규모가 커지면서 직면한 고민들, 집중투자가 무엇이고 집중투자가 어떻게 보수적 투자와 함께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버핏의 생각, 투자조합을 해산하면서 조합원들에게 보여준 진실함 등 버핏이 투자조합을 만들고 해산하기까지, 뛰어난 투자자에서 위대한 투자자로 변해가는 모든 과정이 이 책 속에 생생히 담겨 있다.
버핏투자조합 시절, 그가 조합원들에게 보낸 편지들은 전 세계 가치투자자들의 영원한 바이블인 워런 버핏 주주 서한의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워런 버핏의 위대한 투자 인생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고 싶은 투자자, 불황과 혼돈의 시장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성공과 부의 원칙이 무엇인지 궁금한 투자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권한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이 책에는 내가 젊은 시절 버핏투자조합을 어떻게 운영했는지에 관한 전격적인 분석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 제레미 밀러는 버핏투자조합을 기원으로 하는 오늘날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아주 탁월하게 설명합니다. 투자의 이론과 실천에 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_워런 버핏 (2015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 중에서)
“투자 그리고 워런 버핏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저자는 버핏이 버핏투자조합 시절에 쓴 편지들을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체제를 구축했다. 버핏을 이해하기 위해 꼭 봐야만 하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가까이 두고 오랫동안 참고할 것이다.”
_가이 스파이어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가치투자자로 거듭나다』의 저자)
“이 책은 버핏이 버핏투자조합을 운영하던 1956년부터 1969년까지 13년 동안 조합원들에게 보낸 33통의 편지를 분석한 유일한 책이다. 버핏이 투자조합을 만들고 해산하기까지, 뛰어난 투자자에서 위대한 투자자로 변해가는 모든 과정이 이 책 속에 생생히 담겨 있다. 『워런 버핏, 부의 기본 원칙』은 ‘순수한 투자자’로서 버핏의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위대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_박성진 (투핸즈투자자문 CIO)
“제레미 밀러는 젊은 시절 버핏의 편지를 주제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투자에 대한 버핏의 핵심 원칙을 탁월하게 이해할 수밖에 없다.”
_로버트 포즌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前 피델리티 투자회사 부회장)
“워런 버핏과 그의 투자법에 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한다!”
_『워스 매거진Worth Magazine』
“가치투자자로서의 워런 버핏을 추종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환상적인 책!”
_아마존 독자 리뷰 중
책 속으로
버핏투자조합을 운용하는 기간 동안 버핏은 주식투자의 역사에서 유례없는 성공을 거뒀다. 당시 그가 성취한 성공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기록과 비교해도 엄청난 기록이다. 투자조합을 시작할 당시 버핏은 길게 보면 투자 성과가 좋은 해도 있을 것이고 나쁜 해도 있을 테지만, 적어도 향후 3~5년 동안에는 다우지수를 10% 이상 앞설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이 그가 주식투자를 시작한 이유였다. (중략) 실제로 버핏은 자신의 예상보다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1956년부터 1969년까지 13년 동안 그는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겼고 한 번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없다. 투자조합을 운용하던 기간 동안 그는 수수료를 공제하고 나서도 거의 24%의 연복리 수익을 조합원들에게 돌려줬다. 이 시기는 버핏이 그의 커리어에서 투자자로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간이다. (‘프롤로그’ 중)
이 편지들은 투자를 할 때 장기적 가치의 관점에서 투자를 해야 하는 까닭을 일러준다. 장기적 관점의 가치투자는 요즘 같은 격변의 시기에 특히 성공을 위해 필요한 전략이다.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장기적 관점에서는 거의 효과적이지 않은, 투기적 성향을 보인다. 이 편지들은 버핏의 성공에 초석이 되어준 보수주의와 절제력이 담긴 귀중한 투자 원칙들을 제공한다. (중략)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투자자들이 가치투자가 요구하는 원칙을 지키려는 의지, 인내심이 부족해지고 있다. 조합원들에게 보낸 모든 편지에서 버핏은 자신이 세운 투자의 기본 원칙을 놓치지 않고 있다. (중략) 그것은 지능 지수에 앞서서 ‘태도의 문제’이다.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세운 준칙을 지키며 자신의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은 내공 있는 투자자들조차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버핏이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감정을 통제하는 노련한 솜씨를 배울 수 있다. (_프롤로그 중)
주가는 장기적으로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정확히 비례한다. 물론 어떤 주주들은 시장 흐름이나 타이밍에 의존해 일시적으로 다른 주주들보다 성과가 좋을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약삭빠르고 운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결국엔 실패로 돌아간다. 반면에 건전한 분석에 근거한 투자자들은 장기적으로 합당한 수익을 얻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 버핏은 우리에게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실적과 가치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에 관심을 가질 것을 가르치고 있다. 투자는 주가의 단기적인 움직임에 맞추는 것이 아니다. 버핏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언제’ 맞을지는 대부분 주식시장이 결정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맞을지 틀릴지는 우리가 수행한 기업 분석의 정확성이 결정할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에 집중해야 합니다. 성공하는 투자자는 ‘언제’ 그것이 발생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이’ 발생할 것인가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장 시장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중)
버핏이 버핏투자조합을 운용하는 기간 동안 구사했던 투자 전략 가운데에는 현대의 투자자들이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담겨 있다. 버핏은 한 가지 투자법만 고수하는 대신 상황에 따라 투자 방식을 바꿨다. 다시 한 번 이야기하지만, 어떠한 투자 방식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방식이 당신에게 잘 맞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버핏은 훗날 이것을 ‘능력 범위(Circle of Competence)’라고 일컬었다.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움직이는 것이 버핏이 보여준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이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기업을 발견하고 그 기업에 대해 제대로 이해한 뒤에야 어떤 투자 방법으로든 그 기업의 주식을 매입했다. 그는 자신이 아는 영역 밖에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6장 일반 투자 주식’ 중)
투자의 세계에 참여하고 있는 투자자가 진정으로 하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관한 답변으로 내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적어도 ‘세금을 적게 내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 세금을 적게 내는 것은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투자의 최종 목표가 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투자자의 진정한 목표는 ‘세후 복리 수익률을 최대로 만드는’ 것입니다. (‘11장 세금 문제_1965년 1월 18일 편지’ 중)
우리는 주식에 투자할 때 시장에 만연해 있는 기업 가치를 무시하는 식의 접근법을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와 같은 이른바 ‘유행을 추종하는 투자’는 최근 몇 년간 종종 상당히 빠르게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이런 투자법은 내가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는 1월에도 그러한 수익을 냈습니다.) 그와 같은 투자법은 그 건전성을 인정할 수도, 부정할 수도 없는 투자 기법입니다. 나의 지성(혹은 나의 편견)으로는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도 나의 기질과 전혀 맞지 않는 기법입니다. 나는 나의 돈을 그러한 접근법에 근거해 투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또한 당신의 돈으로도 절대 그렇게 투자하지 않을 것입니다. (‘13장 계속할 것인가, 멈출 것인가_1967년 1월 25일 편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