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6개월 만에 건물주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요즘 직장인들의 고민은 거의 대부분 비슷하다. ‘돈’에 대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크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지출해야 할 목록은 점점 늘어나고, 이것저것 떼고 나면 남는 돈이 없다. 자녀를 둔 직장인들은 교육비까지 더해져 그 중압감에 허리가 휜다. 이래저래 힘든 상황이지만,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나만의 감성으로 인테리어도 하고 깨끗하고 넓은 내 집에서 편안한 일상을 누리고 싶은 건 모두의 꿈일 것이다. 하지만 일반 직장인이 서울에서 30평대 아파트를 장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40년이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 내일 먹고 살기도 바쁜데, 노후 자금을 마련한다는 것은 정말 배부른 소리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놓을 수만도 없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데 반해, 요즘은 40대면 정년퇴직을 걱정해야 한다.
답답한 현실이지만 막상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나가야 할지 막막한 직장인에게《내가 6개월 만에 건물주가 될 수 있었던 이유》에서는 단번에 그 고민을 날려줄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그 해답은 바로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있다. 저자의 산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소액 투자로도 누구나 실패 없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지금 바로 이 책을 통해 확인해보자!
‘월급’이 아닌, ‘월세’를 받아라!
일하지 않고도 대기업 월급 이상의 수익을 내는 방법!!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 예전에는 저축하고 재산을 예치하여 얻는 이자만으로도 생활할 수 있던 시절이 있었다. 부동산 호황기에는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값 덕분에 잘 먹고 살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림없는 소리다. 물가는 끝없이 오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녀를 둔 직장인이 가장 돈이 많이 필요할 40대 중,후반이면 정년퇴임을 걱정해야 한다. 100만 원씩 10년을 모아야 겨우 1억, 내 집 장만은 먼 나라 이야기인 것만 같다. 이런 실정이다 보니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남보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잘못된 공부방법 때문이다. 공부하는 방법만 바꾸어도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 이유는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이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투자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투자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에 수익을 얻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내가 6개월 만에 건물주가 될 수 있었던 이유》을 통해 왕초보 투자자들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알짜배기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1장 ‘1층 비싼 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에서는, 초보 투자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에 대해 짚어주었고,
2장 ‘2층 나는 1년 만에 다가구주택 4채를 가지게 되었다’에서는 저자가 직접 겪으며 알게 된 투자 노하우를 담았고,
3장 ‘3층 나는 월급 받으면서, 10배 월세 받는다 : 무조건 돈 버는 수익형 부동산 실전 노하우 Ⅰ’에서는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4장 ‘4층 소액으로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처 찾는 법 : 무조건 돈 버는 수익형 부동산 실전 노하우 Ⅱ’에서는 누구에게 어떤 도움을 받았을 때 소액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다뤘으며,
5장 ‘5층 수익형 부동산 투자 지금이 기회다’에서는 수익형 부동산이 왜 부의 추월차선에 들어가는 가장 좋은 방법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짚어줬다.
저자 정일교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적어도 수억 원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투자금액이 클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투자금액보다 더 중요한 것은 투자에 대한 마인드와 실천이다.”
그가 수익형 부동산이 부의 대열에 들어설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모두 직접 발품을 팔아 얻은 진짜 경험 덕분이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연이은 사업 실패와, 섣부른 판단으로 부동산 투자 초창기에 쓰디쓴 실패도 맛보았지만, 결국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6개월 만에 건물주가 됐다. 그리고 이 노하우를 토대로 부동산디자인연구소를 운영, 유튜브 〈정일교메신저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해 컨설팅 해주고 있는 저자는, 독자들에게 이렇게 강조한다.
“나는 여전히 수익형 부동산이 답이라고 말한다. 큰돈을 벌기위해서 꼭 사업을 해야 하거나, 유명 스포츠 선수가 돼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가장 손쉽게 소액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바로 수익형 부동산이다. 너무나 많은 투자물건이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이 마음대로 그어놓은 한계선 안에서만 세상을 보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눈을 돌려 당당히 건물주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더 이상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내는 일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했고, 실천하지 못했을 뿐 누구라도 당당히 건물주가 될 수 있다. 이제 월급이 아닌 월세로, 제 2의 인생을 누릴 일만 남았다!
책 속으로
“월급보다 월세! 수익형 부동산으로 부(富)의 추월차선에 들어서라!!”
월급을 잘 관리한다는 것은 단순히 수입과 지출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재정상태와 미래를 연결하는 계획을 세우는 일이다. 대기업에 다니고 남들보다 연봉이 많다고 자산이 더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연봉에 맞춰 소비할 줄 아는 습관을 가지고 투자할 때 자산의 증가 속도는 빨라진다.
오로지 회사의 월급만 믿고 회사에 충성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현실에 안주하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당장 ‘안정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청춘과 열정과 시간을 월급과 맞바꾸는 직장인들이 너무나 많다. 나는 많은 직장인들을 컨설팅하면서 한 가지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 꿈과 비전이 있다. 그럼에도 쉽게 달라지지 않는 것은 연봉과 같은 현실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지금은 연봉에만 목숨 거는 것이 당연하지만 미래에 당연해질 것들을 찾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직장인들에게는 고정적인 월급이 있다. 그 월급만 믿고 미래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결국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될 것이다.
부자들의 부의 지름길인 수익형부동산 투자는 관점만 바꾸고 실천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그들이 이룬 부의 규모가 아닌, 발품을 파는 과정에서 생긴 부동산에 대한 안목에 주목해야 한다. 그들이 부자가 된 비결은 부의 흐름을 읽어낼 수 있는 ‘안목’과 ‘투자전략’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회사를 다니면서 조금 더 일찍 준비한다면 돈을 위해 내 시간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움직이게 할 수 있다. 내 인생을 온전히 누리면 살아가길 원한다면 낚싯대를 여러 개 던져놓아야 한다. 그리고 기다리며 새로운 낚싯대를 또 준비하자.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