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i
들어가는 말 1
超불확실성의 시대 1
자율주행차와 아마존 고, 아디다스 스피드 팩토리 4
켄쇼, 로스, 왓슨 對 인간 5
어떻게 기계와의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 것인가? 7
센스메이킹 9
제1부|왜 센스메이킹인가
프롤로그: 두 스티브의 엇갈린 판단 13
제1장 센스메이킹이란 무엇인가 21
1 상황자각력과 센스메이킹 21
제이슨 본과 사비 에르난데스 21
2 센스메이킹의 원칙들 27
센스메이킹은 진행형이다 28
사건에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에서 많이 쓰이는 방법은 회고다 29
주어진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 정당화가 필요하다 29
상황을 해석하기 위해서 추정이 필요하나 그것이 자칫 필요악이 될 수 있다 30
센스메이킹을 위한 맵은 100%의 정확성보다는 그럴듯함을 추구한다 31
3 조직과 센스메이킹: 맥락과 회고의 중요성 33
간호사의 발견 33
간호사 제인의 조치 35
4 왜 센스메이킹이 필요한가? 39
5 샤프의 몰락과 하이테크 산업의 리스크 41
6 하나의 증상, 다섯 개의 진단 44
7 그럴듯함 對 정확함과 제한적 합리성 48
8 경영자나 정치가가 아닌 사람에게도 센스메이킹은 중요하다 51
제2부|복기의 센스메이킹
제2장 맨 협곡의 참극 59
1 건장한 청년들 60
2 불길과 마주하다 63
3 목숨을 건 달리기 65
4 자메 뷰 67
5 칼 웨익의 시간대별 분석 69
6 센스메이킹의 렌즈로 분석한 맨 협곡의 참극 72
참극의 교훈 1: 파트너의 중요성 76
참극의 교훈 2: 지식과 경험의 중요성 79
제3장 임진왜란은 ‘블랙 스완’이었다 84
1 147년간 49:0 87
2 ‘조선의 한 도(道) 크기의 작은 남쪽 섬나라’ 90
3 카게무샤에 나오는 일본의 전투력 95
4 왜 선조와 조정은 그렇게 판단했을까? 101
5 잘못된 참고자료: 을묘왜변 103
6 조선 500년사에서 가장 잘 된 장성급 인사, 그러나… 108
7 대마도의 특이한 사정 111
8 일본의 통신사 파견 요청과 조선의 거절 이유 112
9 외교관 인선기준 115
10 대마도인들의 계속되는 경고 117
11 센스메이킹의 렌즈로 본 조선 조정 120
맥락으로 분석한 통신사 파견 결정 120
회고로 예측할 수 없었던 블랙 스완 121
정보부족이 낳은 판단미스 123
제4장 챌린저호 폭발 사건: 본의 연구를 중심으로 126
높은 비행 128
진상조사위원회의 분석 129
복잡한 기계 131
상존하는 위험 138
일탈의 보편화 140
기술 중심 문화가 관료제와 조직 내 정치에 물들다 146
1985년에 일어난 O링의 문제들 147
발사 전날의 텔레컨퍼런스 149
간부회의 152
챌린저호 폭발의 교훈: 센스메이킹의 실패 155
제3부|군(軍)의 센스메이킹
제5장 항공모함 운영의 센스메이킹 164
1 미션 임파서블 164
2 항공모함 운영에 관한 경영학 연구 168
3 유니폼 색깔이 나타내는 직무 169
4 컬렉티브 마인드 171
5 최첨단 장비의 운영에서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대인관계능력 173
제6장 실전 같은 훈련과 사후강평 178
1 탑건의 기적이 잉태한 사후강평제도 179
2 적자생존이냐 경험 덕이냐? 184
3 NTC의 실전보다 더 실전 같은 훈련 187
4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사후강평 191
5 사후강평의 전제조건과 실전에서의 효과 197
제4부|센스메이킹 키우기
제7장 기업의 센스메이킹: 어떻게 키울 것인가? 205
1 한 군데에서의 정보에만 의존하지 마라 205
머니 볼과 세이버메트릭스 205
브랜치 리키의 혁신 208
빌리 빈과 네이트 실버 211
2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라 214
밤비노의 저주와 염소의 저주를 다 깨뜨린 사나이 214
170cm짜리 유격수의 진가를 알아보다 215
네이트 실버의 실패와 아이디오의 응급실 디자인 219
투자은행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는 중요하다 221
3 효율적인 센스메이킹을 위해서 조직 내에서만 통용되는암호가 필요할 수도 있다 223
4 공감능력을 통한 팀워크를 키워라 226
무한도전: 정총무가 쏜다 226
구글: 산소 프로젝트 228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 컬렉티브 마인드의 조건들 231
픽사의 브레인트러스트 235
5 회의나 사후강평 장소의 크기와 레이아웃도 중요하다 238
6 반드시 ‘악마의 변호인’을 두라: 이스라엘의 대실수 243
〈월드 워 Z〉와 ‘열 번째 사람’ 245
‘적에 대해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있었으나 기습당했다’ 248
‘더 앤젤’의 제보 252
‘악마의 변호인’ 오피스 255
7 흩어져 있는 점들을 연결하라 257
하이에크, 위키피디아, 지식기반관점, 그리고 경쟁우위 257
마이크로소프트의 QDOS구입 261
애플의 1.8인치짜리 도시바 하드디스크의 구입 262
제8장 개인의 센스메이킹: 어떻게 키울 것인가? 267
1 꾸준히 신문 읽기 269
2 뱅뱅이론에서 벗어나기 276
3 100% 정확성보다 그럴듯함을 쫓기 279
4 페르마이징 하기: 시카고의 피아노 조율사 수 284
5 집단 지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288
나영석 표 예능의 비결 288
사회적 감수성과 집단지성 290
제9장 센스메이킹이 한국 경영환경에 갖는 시사점 295
미래의 예측은 어렵다 295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데이터와 사례는 중요하다 299
센스메이킹을 위한 벤치마킹의 대상 사례는 기업 상황에 맞게 골라라 301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최고반대책임자라도 두라 306
글을 마치며 311
참고자료 313
미주 325
인명색인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