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전히 꿈을 꾼다 1
사람을 담는다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 그들의 겉모습을 붙잡고 사진을 찍는 것은 쉬운 일이었지만 주름하나 걸음걸이하나에 담겨있는 삶의 의미들을 담아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사람에게 다가서는 일은 어려우면서도 매력적인 일임에 틀림이 없었다 난 여전히 꿈을 꾼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취미 생활로 시작한 여행과 일상, 그리고 사람을 담아오며 느꼈던 고마운 시간의 기억들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난 여전히 꿈을 꾼다』 시리즈를 출간한다. 특히 예당호의 풍경과 보통 사람들의 일상에 대한 지속적인 작품 활동으로 커리어를 쌓아오며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경력 - 캐논 포토 콘서트 전시회 참여 -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청림출판) 사진 담당 - 산림문화 사진 공모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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