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가장 낮은 곳에 있을 때 비로소 내가 보인다
- 저자
- 임채성
- 출판사
- 홍재
- 출판일
- 2020-01-03
- 등록일
- 2020-01-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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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신의 중년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습니까?
삶의 한가운데서 마주한 중년의 성장통과 깨달음
삶의 한가운데인 중년에 마주한 성장통과 깨달음. 나이 듦에서 오는 중년의 고민과 위기, 혼란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차분하게 성찰하면서 깨달은 잔잔한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오롯이 담고 있다.
삶의 속내와 바깥 풍경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며 문득문득 깨닫는 삶의 지혜와 성찰이 때로는 따뜻한 위로를, 때로는 격하게 공감하게 하며 고개를 저절로 끄덕이게 한다. 그 울림 역시 자못 크다. 나이 듦에서 오는 깊은 사색과 성찰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것을 보게 하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기 때문이다.
인생의 봄과 여름을 맞이한 이들에게는 삶의 지침서이자 교훈으로, 인생의 가을과 겨울을 맞은 이들에게는 똑같은 아픔과 성찰의 과정을 겪는 동료로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준다.
저자소개
지은이 - 임채성
남자, 40대 후반, 저녁형 인간.
겨울과 눈, 이상의 글을 좋아한다.
뇌를 긴장시키는 서늘한 느낌이 좋기 때문이다.
한때는 역사서와 추리소설을 즐겨 읽었지만, 지금은 철학과 고전을 공부하고 있다.
커피 향과 콩국수의 참맛을 느끼기에도 여전히 삶의 내공이 크게 부족하지만, 이 책을 쓰면서 그동안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었다.
한물간 젊은 시절의 영웅담을 추억하고, 무조건 내 생각만 옳다고 강요하는 ‘꼰대’가 아닌 인생의 의미와 지혜를 올바로 깨우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진정한 어른’으로 살고 싶어라 한다.
목차
프롤로그 _ 삶의 한가운데서 마주한 중년의 성장통과 깨달음
PART 1 인생은 내리막길에서 훨씬 성숙해진다
나이 듦의 성장통
나이 든다는 것은 혼자가 된다는 것
나이 들수록 힘을 빼야 한다
나이 들수록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나이 들수록 삶의 탈출구가 있어야 한다
나이 들면 버려야 할 것, 붙잡아야 할 것
인생은 내리막길에서 훨씬 성숙해진다
가장 낮은 곳에 있을 때 비로소 내가 보인다
죽음은 삶의 최고 발명품,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일기일회,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
PART 2 나이 들면 사람이 귀해진다
나이 들면 사람이 귀해진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자존심은 버리고, 자존감은 높여야 한다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한 명쯤 있어야 한다
누구나 도망치는 하루가 필요하다
인간관계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아이는 온실 속 화초가 아닌 야생화처럼 키워야 한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결국 늙는다
PART 3 무엇보다도 내가 행복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내가 행복해야 한다
초심을 반복해야 하는 이유
생각은 유연하게, 신념은 굳건하게
약점일수록 더 드러내야 한다
불공정한 일에는 분노할 줄도 알아야 한다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
화는 그때그때 풀어야 한다
완벽주의의 함정에서 벗어나기
‘안 될 것이라’는 벽 무너뜨리기
‘열심히 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라는 희망 고문
걱정은 우리를 힘들게만 할 뿐 어디에도 데려다주지 못한다
PART 4 인생의 마법은 두려움 너머에 있다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
승자독식 사회의 냉혹함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짐 버리기
삶은 직선이 아닌 곡선
인생은 크고 작은 오르내림의 연속
만약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를 만난다면
일 년 전의 나와 일 년 후의 나는 달라야 한다
꿈을 좇되, 마지노선을 정해야 한다
나아가야 할 때, 멈춰야 할 때, 물러서야 할 때
인생의 마법은 두려움 너머에 있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