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 저자
- 김범준
- 출판사
- 21세기북스
- 출판일
- 2020-01-30
- 등록일
- 2020-02-0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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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책 소개
“회사 생활이 힘들다면 보고를 바꿔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범준이 전수하는
‘보고 때문에’ 고통받지 않고 ‘보고 덕분에’ 인정받는 법
3일을 밤새워 준비했다. 파워포인트 매뉴얼 책을 구입해 보고서 여기저기에 색깔을 입히고, 도형을 삽입하고, 애니메이션 효과도 넣어 화려하게 꾸몄다. 그런데 보고를 시작한 지 3초 만에 상사의 입에서 나온 말.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다시 해오세요.”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화술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김범준은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에서 보고는 보고서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즉, 보고는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는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말하기’라는 것이다. 저자는 보고를 받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보고의 기본이라고 말하며, 그 구체적인 기술과 전략을 안내한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은가? 여기저기에서 모셔 가려 하는 ‘S급 인재’가 되고 싶은가? 지금 당장, 보고부터 바꿔보라. 상사 그리고 회사가 당신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저자소개
※ 저자소개
이름: 김범준
약력: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갖고 개선의 솔루션을 찾아내고자 노력하는 ‘회사 관찰자’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SK브로드밴드, 삼성SDS를 거쳐 현재는 LG유플러스에 재직 중이다. 대학원에서 코칭과 리더십을 주제로 하는 인적 자원(Human Resource)을 공부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나 자신을 지키는 방법론으로서의 명상’을 연구 중이다.
LG그룹, 삼성그룹, 현대기아자동차, KB금융, MG새마을금고 등 기업 및 서울시, 경기도, 국방부 등 공공 기관, 고려대, 이화여대 등 대학교에서 ‘말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고
객가치’, ‘회사의 언어’ 등을 주제로 최근 10년간 500회 이상의 특강을 진행했다. 현실과 밀착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강의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만족도 점수를 얻는 강사로 인정받고 있다.
2017년 예스24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경청에 관한 42가지 솔루션을 제시한 《귀를 열면 대화가 달라진다》, 직장 내 소통을 ‘회사어’라는 새로운 키워드로 다룬 《회사어로 말하라》, 감정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자신을 지켜내는 기술을 안내한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들과 거리를 두는 대화법》, 존재감 제로로 지내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존재감 충전 프로젝트 《당신은 존재감 있는 사람입니까?》 등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을 10여 권 집필했다.
목차
◎ 목차
머리말_당신도 이제 보고를 잘할 수 있다
1장 관심을 집중시켜라
-결론부터 말하는 습관 기르기
1. 우리의 보고,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2. ‘우리’의 귀납적 말하기 vs. ‘그들’의 연역적 듣기
3. CMM 리포트로 보고하라
4. ‘안 되는 이유’ 백 가지 대신 ‘되는 이유’ 한 가지를 말하라
5. ‘보고’와 ‘보고서’는 전혀 다르다
6.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보고한다
7. 보고받는 사람과의 유사성을 찾아내라
8. 보고에 ‘쯤’은 없다, 숫자 민감도를 높여라
9. ‘노(no)’ 대신 ‘노코멘트’
10. 내 생각이 아닌 상대의 생각에 집중하라
2장 관점을 바꿔라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1. “내 생각이 그 생각이야!”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2. 보고의 본질은 상대가 말하고 싶은 것을 대신 말해주는 것
3. 재수 없는 놈이 될 것인가, 재수 있는 분이 될 것인가
4. 보고란 ‘보고 나서’ 생각해보겠다는 뜻이다
5. 보고받는 사람이 통제하고 있다고 느끼게 하라
6. 보고받는 사람이 기쁨과 흥미를 느낀다면? 퍼펙트!
7. “그렇군요!” 이 말 하나만 잘해도
8. 보고 ‘때문에’가 아닌 보고 ‘덕분에’로 살아가는 법
9. 보고의 무한 루프를 끊어내고 싶다면 질문하라
10. 이메일만 달랑 보내는 것은 보고가 아니다
3장 문제의 단서를 찾아라
-복잡한 상황을 단순화하기
1. 나사(NASA)가 도입한 보고의 기술, 엘리베이터 스피치
2. 말하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3. 선택할 게 넘치면 스트레스도 넘친다
4. 잘 쓴 보고서를 찾아내어 베끼는 게 최고다
5.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우선이다
6. 보고자의 신뢰를 높이는 요소들
7. ‘화려한 잡스러움’ 대신 ‘임팩트 있는 단순함’
8.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면?
9. 절대 써서는 안 될 ‘보고 금칙어’ 몇 가지
10. 즉시 시행 아이디어와 일의 순서를 포함하라
4장 정확히 말하라
-기본을 지키는 말하기 방법
1. 보고에 기본이 있다면 5W1H
2. 그들의 이메일 계정은 5W1H로 시작된다
3. 일본의 경제 활황을 이끈 보고 문화
4. 〈디스패치〉로부터 5W1H를 배운다
5. ‘언틸 킴’을 아는가?
6. W와 H 외에 더 필요한 알파벳을 찾아내자
7. 보고란 가지치기다, MECE와 4P를 활용하자
8. 핵심만을 임팩트 있게 전달한다
9. ‘리더 호르몬’을 모른 채 보고하는 것은 무모하다
10. 강렬하고 도전적인 보고를 위한 첫걸음
5장 여운을 남겨라
-상대의 협조를 얻는 기술
1. 불필요함과 복잡함을 제거한다
2. 보고할 때만큼은 ‘현명한 부정주의자’가 되라
3. 보고의 고수들이 숨겨둔 기술, 미루기 전략
4. 잘나가는 그들은 ‘삼성’을 ‘S사’라고 부른다
5. 그들을 위한 보고지만 결국 나를 잊어서는 안 된다
6. 현장 없는 보고? 팥 없는 찐빵!
7. 보고의 성패는 보고 이전에 결정된다
8. 누군가의 모델이 될 만한 보고인가?
9. 보고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요소, 회사의 비전
10. 스몰 토크를 적극 활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