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디지털 시대와 노는 법
- 저자
- 우승우, 이승윤, 차상우
- 출판사
- 북스톤
- 출판일
- 2020-02-05
- 등록일
- 2020-02-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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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디지털 시대, 디지털 세대를 사로잡는 브랜딩 법칙 8
모든 브랜드가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하지만, 이제는 화두를 ‘적응가능성’으로 옮길 때다. 소비 문법이 달라지는 디지털 시대에 적응해야만 오래도록 살아남는 지속가능한 브랜드가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마케팅 교수와 브랜드 전문가의 관점, 현장에서 뛰는 기업 실무자들의 고민, 디지털 세대 당사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어울려 노는 8가지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우승우 | 더.워터멜론 공동대표
브랜드와 관련된 일을 한다. ‘주류 속의 비주류’를 꿈꾸며, 오리지널과 아날로그, 공간과 콘텐츠, 사람과 여행, 맥주와 야구, 책과 서점 등의 키워드에 관심이 많다. 브룩스브라더스와 스팸, 몰스킨을 좋아한다. 거의 매일 SNS에 글을 쓰지만 이모티콘은 쓰지 않는다. 명랑한 열세 살 딸이 있고, To Do List를 정리하며 뿌듯함을 느낀다.
이승윤 | 디지털 문화심리학자,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마케팅에 심리학적 접근방법을 접목하는 것을 좋아해 심리학과 마케팅을 공부했다.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보고, 그것에 대해 쓰는 것을 좋아한다. 디지털에 관심이 많지만, 평소의 삶은 무척이나 아날로그적이다. 청바지 홀릭이라 1년 365일 다양한 청바지 브랜드를 돌려 입고 다닌다.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 그룹 ‘비루트(www.beroute.com)’의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차상우 | 더.워터멜론 공동대표
브랜드적인 삶을 지향한다. 누구나 좋아하는 ‘있어빌리티’한 브랜드를 좋아하고 추구한다. 다섯 살 아들과 마트에서 종류별로 소시지 사는 걸 좋아한다. 스마트폰으로 영상 및 콘텐츠 보기를 즐기며, 공으로 하는 스포츠에 열광한다. 항상 머릿속에 ‘왜?’라는 질문을 달고 살며, 그래서인지 모바일 세상에서도 야구기사로 시작해 유튜브로 끝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콘텐츠 개미지옥에 자주 빠지곤 한다.
목차
프롤로그 | 경영대 교수가 인턴을 하며 알게 된 것
1장 달라지는 소비자, 따라가는 기업
당신의 디지털 나이는 몇 살인가?
‘송금해’ 대신 ‘토스해’
이제는 커뮤니티로 1000억 매출이 가능하다
마트나 백화점은 20대를 포기해야 할까?
디지털 시대에는 라면도 콘텐츠가 된다
맛은 둘째, 취향이 첫째
빙그레 인터뷰 | 관록의 브랜드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는 법
2장 디지털 세대는 무엇을 입고 먹고 즐기는가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
찍어 올린다, 고로 존재한다
가족과는 카카오톡, 친구와는 페메
브랜드가 아니라 내가 표현되어야 한다
짧게 멀티태스킹
온라인의 편리함과 오프라인의 신뢰성을 모두 요구한다
모든 이들이 디지털 세대를 따라 한다
젠틀몬스터 인터뷰 | 지루하지 않은 브랜드를 만들려면
3장 디지털 시대의 브랜딩
적응가능성을 높이는 8요소 : READY, SET, GO!
1. 변화되기 전에 변화에 적응하라
2. 데이터는 필수, 그러나 맹신하지 말라
3. 전제조건은 투명함이다
4. 자신만의 관점을 담아 제안하라
5. 예측 불가능으로 다가가라
6. 멋있는 브랜드가 되려 하지 말라
7. 고객을 리드하지 말라
8. 빨라야 한다, 제대로 빨라야 한다
스타일쉐어 인터뷰 | 디지털 시대의 소통법
휠라코리아 인터뷰 | 디지털 시대의 프리미엄이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