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기 웹툰 『극한견주』의 솜이가 다시 왔다!
강아지 웹툰의 최강자! 독자들을 웃고 울렸던 『극한견주』의 실사판, 포토에세이가 출간되었다. 40만 랜선 집사를 거느린 사모예드 솜이가 입양을 온 날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다. ‘지옥에서 온 대형견’이라는 딱지를 떼고 이제는 어엿한 성견이 된 솜. 솜이의 집에는 평화가 찾아왔을까? 대형견과 동거 동락하는 웃기고, 진 빠지는 일상들을 심장이 아리게 귀엽고, 배꼽이 찢어지게 웃긴 사진들로 만나보자.
저자소개
저자 소개
저 : 북극솜
2015년 출생. 시베리아 출신의 견종. 사모예드답게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약하다. 털이 무한정으로 날리며, 한 번 터그 놀이를 시작했다 하면 끝을 보는 성미지만 간식을 주는 인간에게는 언제나 너그럽다.『극한견주』로 데뷔하였으며, 『솜이는 오늘도 귀여워』에 개상권을 허락하였다.
저 : 마일로
부산 온천장에 살면서 매주 열심히 목욕탕을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여탕보고서』를 발표하였으며, 본 작품으로 2016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반려견 솜이와 살아가는 일상을 코믹하게 그린 웹툰『극한견주』를 선보여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왠지 랜선 집사 40만 명을 거느리는 솜이가 자신보다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아 도약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