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한 오늘의 교양 365일
『Fun한 오늘의 교양 365일』은 전 국민에 의한 전 국민을 위한 전 국민의 교양 필독서다. 특별히 젊은이들을 위한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말과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 어떻게 하면 저주와 증오의 언사에서 벗어나 뜻한 바를 전달할 수 있는지를 우선 살폈다.
21세기에 ‘교양’ 하면 고리타분하게 여겨지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은 고리타분하지 않다. 오히려 재미나고 톡톡 튄다. 그래서 『“Fun한” 오늘의 교양 365일』이다.
교양서적을 Fun하게, 뻔하게,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다.
평생을 교단에서 젊은이들을 가르쳐 온 이우재 교수가 심혈을 기울여 엮은 책이다. 모두 10장으로 되어 있고 제1일부터 제365일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뻔하고 지루한 말과 언사를 ‘Fun하게’하는 방법을 탐색하고 제시했다. 특별히 상대에 대한 질시와 저주로 가득찬 언사가 어떤 결과를 우리에게 초래하는지에 대하여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