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천재를 찾아서
지금 봐도 기이한 작품들을 쓴 시인 ‘이 상’,
스스로 귀를 잘라 창녀에게 준 화가 ‘반 고흐’,
평생 3단으로 남아도 좋다며 승단대회 참가를 거부했던 프로기사 ‘이세돌’,
네 번 실패 후 다섯 번째에 비로소 자살에 성공한 작가, ‘다자이 오사무’.
자기 집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 했던 과학자 ‘아인슈타인’.
천재, 그들은 범인과 무엇이 다른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남다른 만큼 괴팍했고, 찬란한 만큼 불행하기도 했던 천재들의 삶을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