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고 또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은 장사다!
아무것도 없이 노점 장사부터 시작했지만 20억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한 ‘청년장사꾼’. 취업도 창업도 경영도 녹녹치 않은 막막한 시대에 맨몸으로 장사 현장에 뛰어든 이들은 어떻게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왔을까? 『청년장사꾼』은 그들이 처음 노점 장사를 시작했을 때부터 청년장사꾼의 이름으로 13개의 매장을 열고 성공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다.
이 책에는 청년장사꾼이 현장에서 부딪치며 배우고 쌓아온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 4~5평 남짓한 작은 매장들에서 어떻게 매출을 끌어올리는 노하우를 만들어왔는지, 예상치 못한 위기나 환경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며 극복해왔는지, 직원들이 중심을 잃고 흔들릴 때 어떻게 비전을 공유하며 동기부여를 해왔는지 등 그들의 놀라운 성공 비결을 들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 김윤규
저자 김윤규는 장사하는 청년들이 모인 ‘청년장사꾼’의 대표. “나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고 또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은 장사다”라는 신념으로 취업 대신 ‘장사의 길’을 택했다. 대학시절 혼자서 생애 첫 장사에 도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무릎담요 100장을 7분 36초 만에 완판하는 기록도 세웠다. 이후 ‘내 갈 길 정했으니 스스로 감동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착실히 장사 경험을 쌓은 그는 뜻 맞는 친구들을 모아 2012년 1월 ‘청년장사꾼’을 창업했다. 현재 그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청년 멘토’로 꼽힌다. 여러 언론과 방송을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으며, 창업과 장사와 관련된 각종 강연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저자 : 청년장사꾼
저자 청년장사꾼은 아무것도 없이 노점부터 시작했던 청년장사꾼은 현재 서울에 13개의 매장을 내고 연매출 20억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했다. 처음에는 다섯 명이 시작했지만 지금은 서른여섯 명의 직원들이 있다. 평균 나이 약 25세. 이들의 포부와 비전은 비단 장사에만 그치지 않는다. 이들은 청년 창업과 자립을 돕는 2주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 등을 통해 새로운 장사‘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youngseller
목차
서문_ 세상 모든 것이 ‘장사’다
프롤로그_ 우리 열정은 180℃의 기름보다 뜨겁다
[Part 1]
크게 될 놈, 뭘 해도 될 놈!
-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시작하는 법
1/영업왕을 꿈꾸던 청년의 첫 발
2/의기투합, 장사에 인생을 걸다
3/경험이 없으면 경험을 만들자, ‘실전 경험’을
4/최대 약점은 자본, 최대 강점은 시간
5/시행착오, 그러나 몸으로 배운 교훈은 잊지 않는다
6/재도전! 꽃미남 출격 대기 중
7/고객님, ‘감자’합니다!
[Part 2]
매장의 크기는 Minor, 우리의 꿈은 Major
- 안될 거란 편견을 깨고 장사로 돈 버는 법
1/열정을 팝니다, 나누어 드립니다
2/‘클린 데이’ 지정! 기본은 지키자
3/열정꼬치, 새로운 전쟁의 서막
4/왜 여기는 테이블에 벨이 없어요?
5/마음만은 벤츠다
6/2층 매장, 어떻게 사람들을 올라오게 할까?
7/최고의 마케팅은 돈으로 되는 게 아니다
8/손님이 짜다면 짠 거고, 덥다면 더운 거다
9/공덕에 가면 공덕 법을 따라야지?
10/매장은 공사 중, 그래도 영업은 계속돼야 한다!
11/스스로 산을 만들고 산을 넘는다
12/전통시장에서 백화점까지, 감자집의 무한도전
[Part 3]
최고 자산이자 최대 이윤은 ‘사람’
- 약점은 연대로 극복하고, 장점은 무한대로 활용하는 법
1/도대체 진짜 사장이 누구예요?
2/잃어버린 ‘열정’ 그리고 우리가 지불한 수업료들
3/우리의 아지트, 무한 공유의 힘
4/매일 주인이 바뀌는 가게
5/팀워크, 우리는 정말 한마음인가?
6/장사꾼의 직업병, 일명 ‘간판깨기’
7/우리만의 특별한 재충전 방식
8/우리의 역사는 우리의 기록으로 만들어진다
9/모르면 물어봐라, 솔직하게 툭 까놓고
10/합숙생활, 우리는 다단계다?
[Part 4]
장사, 판을 바꾸는 청년들
- 너, 나 그리고 우리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법
1/감자 팔아 장가간다
2/‘장사’해서 ‘사장’되자
3/사람과 사람을 잇는다
4/마을을 살리자, 마을에서 놀아보자!
5/‘더우니까 들어와!’ 프로젝트
6/청년 그리고 지역, 한 배를 탄 우리
에필로그_ 청년장사꾼 멤버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