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감정 청소
- 저자
- 지멘지 준코
- 출판사
- 다산 4.0
- 출판일
- 2017-03-28
- 등록일
- 2017-09-0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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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삶을 변화시킨 일, 관계,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주 작은 감정 습관의 힘!
『감정 청소』는 일상의 불안, 걱정, 분노, 불행 등의 각종 스트레스와 울적한 감정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불안한 마음을 의욕으로 재빠르게 회복시켜 애초에 쉽게 울적해지지 않도록 하는 기적의 초간단 회복습관 34가지를 소개한다. 스포츠의학박사이자 일본 최고의 멘탈리스트인 저자는 직업, 연령, 성별 등을 불문하고 일하는 사람부터 주부까지 사회 각 계층의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별일 아닌 일에도 쉽게 울적해지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중에는 특히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아무런 부족함이 없이 자란 사람들, 특히 30ㆍ40대가 오늘날 마음의 부조화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일상에서 쉽게 울적하고 의욕이 나지 않는 이유는 감정의 찌꺼기들이 쌓여서 해소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중요한 것은 우울감과 눈앞에 닥힌 스트레스에 휩쓸리지 않고 재빨리 털어버려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런 인식들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며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사고방식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우울한 마음의 부조화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멘탈테라피'를 강조한다.
저자소개
저자 : 지멘지 준코
저자 지멘지 준코는 스포츠의학박사이자 일본 최고의 멘탈테라피스트.
츠쿠바대학원 체육연구과 석사 과정 및 츠쿠바대학원 인간종합과학연구과 박사 과정 수료했다. 일본항공 국제선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1989년에 주식회사 제이커뮤니케이션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저자는 ‘몸과 마음의 치유’, ‘건강’을 테마로 한 테라피스트와 지도자 육성 외에 기업이나 병원, 스포츠클럽과의 협업을 실시해왔다. 또한 시세이도, 노무라증권, 히타치제작소, 국토교통성 등 수많은 대기업ㆍ중소기업ㆍ관공서에서 스트레스 매니지먼트 연수를 진행하며 지금까지 수강한 수강생이 2만 명이 넘을 정도이다. 연수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령ㆍ체력에 따른 신체를 움직이는 운동 ‘알파빅스’를 최초로 고안해 일본에서 센세이션한 돌풍을 일으켰으며 수많은 기업의 멘탈 헬스 프로그램으로도 다수 채용되었다. 최근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우울증 개선ㆍ방지를 위한 멘탈테라피 보급에 힘쓰고 있다.
역자 : 김은혜
역자 김은혜는 대학에서 웹디자인을 전공한 후 웹디자이너로서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 원서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일본어 번역의 매력에 빠져 번역 세계에 들어오게 되었다. 바른번역 일본어 출판 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출간된 역서로는 『디지털 일러스트 배경그리기 사전』, 『심플 미니멀 라이프 무인양품으로 살다』가 있다.
목차
Prologue
시작하기 전 | 울적해지지 않는 사람은 뭐가 다를까?
제1장 감정회복이 빠른 사람들의 사고방식
[1] 인생은 내가 주인공인 영화라고 생각한다
[2] 우선 가장 좋아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3] 하루 3분 좋은 일만 생각한다
[4] 한 달에 한 번, 자신의 장점을 찾는다
[5]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 집중한다
[6] 결국 남은 바뀌지 않는다
[7]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3가지 방법
제2장 울적해지지 않는 아침, 점심습관
[8] 눈을 떴다면 일단 밖으로 나간다
[9] 아침에는 나무를 만져 본다
[10] 울적해지지 않는 아침 운동
[11] 울적한 아침에는 바나나를 먹는다
[12] 점심은 가볍게
[13] 졸릴 때는 쁘띠 명상을 한다
[14] 지쳤을 때 손톱 뿌리를 자극한다
제3장 울적해지지 않는 저녁습관
[15] 미지근한 물에 천천히 몸을 담근다
[16] 울적한 저녁에는 클래식을 듣는다
[17] 잠들기 1시간 전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멀어진다
[18] 잠들기 전에 따뜻한 차를 마신다
[19] 한밤중에 잠에서 깼다면 일어나는 것도 방법이다
[20] 긴 복식 호흡은 수면에 효과적이다
[21] 잠들지 못할 때는 엄지발가락 마사지를 한다
[22] 좀처럼 잠들지 못할 때 하는 상상 입면법
제4장 울적함이 확 줄어드는 기술
[23] ① 일부러 웃기
[24] ② 큰소리 내기
[25] ③ 가볍게 산책하기
[26] ④ 울적함을 대비하는 간단한 훈련
[27] ⑤ 울적해진 이유를 쓰면 마음이 정리된다
[28] ⑥ ‘나는 나, 남은 남’이라고 딱 잘라 생각한다
[29] ⑦ ‘무리야’, ‘할 수 없어’, ‘어려워’라는 사고 멈추기
제5장 금방 울적해지는 사람을 위한 처방전
[30] 대부분의 사람에게 ‘5월병’은 스쳐 지나가는 증상
[31] 육아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32] 직장인을 위한 스트레스 조절 요령
[33] 주부는 고립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34] 결국 제일 중요한 건 나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