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pixt
Pixt_D : DIRECTOR
Pixt의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사진이 좋아 여행을 다닌다.
새벽이 되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이면지도 아까울 것 같은 글을 끄적인다.
Pixt_C : CALM
저물녘 해가 잠드는 이야기.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와 슬픔의 속삭임.
화석처럼 굳어져 버린 내 청춘의
마지막 발걸음을 글로 옮기고 싶은 욕심 하나.
Pixt_N : NORMAL
보통사람의 평범함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
Pixt_T : TRY
이제 먹을만큼 먹은 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것의 모임에 나가면 어디든 막내를 맡고 있다.
눈치 없고, 개념 없고, 심지어 엄청난 노안의 소유자이지만
나이에 맞는 딱 한가지는 하고 싶은 건 하고보는 도전정신이다.
히딩크가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라고 했던가.
나 지금 엄청 배고프다.
목차
프롤로그
#01 봄날
#02 얼어붙은 호수는 아무것도 비추지 않는다
#03 빈 집
#04 만추와 혜화, 동을 보고 나서
#05 기억 셋- 흐린 부안의 이야기
#06 답답함
#07 어둠의 기억
#08 겨울 그리고 적막
#09 여행 - 운주사를 꿈꾸다
#10 여행 - 스페인의 이방인
#11 여행 - 여행이란 이름의 인연
프롤로그
#01 첫 인상
#02 에펠탑
#03 파리에서 만난 사람들
#04 밤
#05 그때의 내가 부럽다
#06 사랑의 역사
#07 음악가
#08 기도
#09 아침 9시
#10 날씨 맑음
#11 사과파이
#12 걷기
프롤로그
#01 군산 앞바다에 두고 왔던 그때의 마음
#02 11월의 신부에게
#03 불편함
#04 항구는 말이없다
#05 새벽으로부터의 생각
#06 김광진의 노래
#07 당신에게 주었던 마음
#08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09 오사카성으로의 소풍
#10 디테일한게 좋아
#11 여행은 적응
#12 자전거 천국
#13 제주는 이상한 나라
#14 제주 바이크 투어
#15 마라도는
#16 제주의 블루는
#17 여행의 시작
#18 서연이와 함께
#19 여행자의 배낭
#20 월정리의 그림
#21 극적인 순간
프롤로그
#01 캄보디아로 나를 이끈 것은 그들의 미소다
#02 커다란 눈망울에 나를 가두다
#03 막무가내가 나쁘지만은 않다
#04 기회는 예상치 못하게 찾아온다
#05 진정한 행복은 나눔에서 시작된다
#06 난 그들이 좋다
#07 내가 그곳에 기대한 것은 그저 아무것도 아니었다
#08 그 나라는 끝까지 나에게 일몰을 보여주지 않았다
#09 안일했던 나를 원망하다
#10 사진은 타이밍의 예술이다
#11 내가 찾는 즐거움은 아무도 찾지 않는 장소에 있다
#12 아쉬움이 남는다는 건 좋았기 때문이라고 믿고 싶다